Q.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 정책의 실효성 평가와 개선 방향은?
안녕하세요. 박봉균 사회복지사입니다.한국에서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지원금, 육아휴직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출산지원금의 경우 양육하는 가정에 도움은 되고 있으나, 외벌이로 양육하기에는 금액이 적어 한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많은 가정에서 맞벌이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육아휴직의 경우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은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나 그외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은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출산가구 지원금을 높이고, 출산휴가를 의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도와 사회적인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근로자의 근무시간을 10시 to 4시, 또는 10시 to 5시로 조정하여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을 제공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Q. 사회복지사 와 요양보호사중 어느게 낳을까요?
안녕하세요. 박봉균 사회복지사입니다.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추천드립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의 경우 관련학과 졸업하신게 아니라면 자격증취득까지 비용도 많이 발생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요양보호사의경우 사회복지사에 비해 연령이 높아도 취업이 수월한편입니다. 다만, 근무하는 곳에 따라서 주간, 야간, 또는 교대근무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 청소년 복지에서 심리적 지원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봉균 사회복지사입니다.또래상담프로그램(기존사례)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및 가치관 등을 지는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 받은 후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발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의 해결에 조력하여 이들이 성정, 발달 할 수 있도록 지지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사업목적: 또래상담자의 상담 및 지원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조기 발견 및 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폭력이 은폐되지 않도록 대응하여 학생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가정, 학교, 사회가 협력하여 인성교육 실천을 도모사업대상: 서울시내 초, 중, 고사업내용: 또래상담 지도자 교육, 운영하교 지원디지털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새로운 사례)최근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므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마인드플래너’와 같은 앱을 사용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이나 스트레스 수준을 기록하고, 필요시 실시간으로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청소년들이 익숙한 디지털 환경에서 부담 없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즉각적인 심리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신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