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드론은 날개의 힘으로 날아가는 것 같은데 날개가 헬리곱터의 프로펠러 같은 역할을 하는가요? 만일에 돌아가는 날개에 손 등 사람의 몸에 닿으면 큰 상처를 입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드론의 날개는 헬리콥터의 프로펠러와 같은 역할으 합니다. 드론은 회전하는 프로펠러를 통해 공기를 아래로 밀어내면서 양력을 만들어 떠오릅니다. 따라서 프로펠러는 드론 비행의 핵심 부품입니다. 만약 회전중인 프로펠러에 손이나 신체가 닿으면 심각한 상처를 입을수있습니다. 프로펠러가 매우 빠르게 회전하고 날카로워서 피부 절단이나 깊은 상처를 초래할 위험이 큽니다. 그래서 드론 조작 시에는 프로펠러 보호 장치 사용과 안전거리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드론은 과학 탐구, 방송 촬영, 군사용 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처럼 프로펠러의 역할과 안전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Q. 산업용 로봇과 공장 자동화에 대한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아래와 같이 간략하게 답변 드립니다. 산업용 로봇 제어기 조합 자동차 · 전자제품 공장 (현대차,LG전자)는 주로 전용 컨트롤러 +PLC/산업용 PC 조합을 많이 씁니다. 전용 컨트롤러는 로봇 운동, 경로제어에 특화되어 꼭 필요합니다. PLC는 주변 설비 · 라인 제어용입니다. 완전 PLC단독은 어렵고, 전용 컨트롤러 없이 로봇 제어는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티칭 펜던트가 표준이고 가장 직관적입니다. 하지만 노트북,. 태블릿, 터치패널도 최근 많이 도입되어 원격 티칭, 시뮬레이션, 모니터링에 활용됩니다. 다만 안전 이슈로 현장 티칭은 펜던트가 필수인 경우가 많아요 무선 연결 로봇-제어기 간 무선은 신뢰성 · 안전 문제로 제한적입니다. 제어기 -UI(티칭 펜던트, PC)간에는 Wi-fi , 5G 등 무선 연결 사례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5G 원격 제어 & 디지털 트윈 HMGICS(현대 싱가포르 공장), LG스마트파크는 5G+디지털 트윈 기술로 원격 모니터링과 일부 원격 제어가 가능합니다. 작업자가 상황실 · 해외에서도 설비 상태를 보고, 문제 발생시 신속 대응하는 수준입니다. 완전 원격 자동화는 아직 제한적이며, 중요한 작업은 현장 인력이 병행합니다. 원격 프로그래밍과 현장 인력 유지 이유 원격 프로그래밍 시도 중이나 현장 환경 변화, 안전, 긴급 대응 때문에 현장 인력 필요성이 큽니다. ABB같은 기업도 현장 인력 유지하는 이유는 신속한 문제해결과 실시간 조작 때문입니다. 현대차 내 로봇 제어 담당 직무로봇 프로그램 입력 · 수정은 주로 생산기술, 공정기술, 설비 관리 직무에서 담당합니다. 모빌리티 기술 인력은 보조적 역할이 많고, 핵심 로봇 제어는 생산 · 공정기술팀이 맡습니다. 필요하면 각 항목별 세부도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복합 소재를 가공할 때 발생되는 문제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복합 소재 가공시 주요 문제점은 재료의 이질성으로 인한 절삭 불균형, 마찰 증가, 열 축적, 표면 손상, 그리고 층간 박리 등이있습니다. 섬유와 매트릭스가 서로 다른 경도와 성질을 가져 가공중에 섬유가 뽑히거나 매트릭스가 녹아내릴수있습니다. 또한, 절삭 공구의 마모가 빠르고 진동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해결 방안으로는 저속 절삭, 적절한 냉각제 사용, 공구 재질과 형상 최적화, 진동 최소화를 위한 가공 조건 조절, 그리고 복합 소재 전용 공구 사용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가공 전에 재료 특성을 충분히 분석하고, 가공방법을 설계하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