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그리스신화에서 사후에 저승으로 갈때 ,건너는 강이 5개라는데 어떤 내용인가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다른 강들은 각각 영혼에 영향을 줘서 사후세계 백성으로 개조하는 강이고스틱스 강은 제일 마지막강 으로써 이곳을 넘으면 바로 저승인 일종의 국경선이라현대적으로 각색, 또는 요약되어 강이 하나처럼 묘사될 때는 주로 스틱스 강의 이름만 나옵니다스틱스강은 그 이름을 걸고 맹세한 자는 신이던 뭐던간에 어기면 지옥으로 직통한다는 특징도 있기 때문이죠그리스-로마신화의 저승의 강은비통의 강 아케론: 뱃사공 카론이 있는 강. 자신이 죽은 것을 깨달아 비통해하는 곳시름의 강 코퀴토스: 얼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로 차가운 강. 자신의 과거가 비춰지며 영혼이 시름에 젖는 강불길의 강 플레게톤: 영혼을 불태워 정화하는 뜨거운 강망각의 강 레테: 마시면 기억을 잃어버리는 강. 마지막으로 이승의 미련을 끊기 위해서 마시게 한다.증오의 강 스튁스: 명계를 아홉번 휘감는 기나긴 강, 신조차 거스를 수 없는 강.죽음을 상징해 증오받는 강
Q. 시정잡배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다른 말들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시정잡배는 한자어로市(저자 시)井(우물 정)雜(섞일 잡)輩(무리 배)라는 한자를 씁니다이를 풀이하면, 옛날에는 시장과 우물이 마을의 중심이었기 때문에,사람이 많은 곳에서 어슬렁 거리는 양아치들 이라는 뜻이 됩니다輩(무리 배)는선후배 같은 예외도 있긴 하지만대부분의 경우 질 낮은 사람을 뜻하는 한자로 쓰이기 때문에이 한자로 검색하면 찾으시는 단어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폭력배, 불량배, 소인배, 간신배, 무뢰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