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보험 리모델링 중인데 부담보설정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정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충분히 고민되실 수 있으시겠어요. 일단 위 부담보 5년은 부담스럽긴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기존 담보에서 위질환과 크게 연관이 없는 담보들은 기존보험에서(유병자보험) 특약삭제후 새로 가입하고, 암관련 담보는 기존 담보에 남겨두고 부분적으로 보완 변경할 것 같아요. 그리고 뇌혈관, 심장 수술비보다는 2대주요치료비( 뇌, 심장등 직접수술 , 중환자실 치료비 개념 매년지급) 1-5종 수술비, N대수술비 보완이 더 유리하실 것 같아요. 전체리모델링이 아니더라도 부분적으로 가입하시면 지금부터 부담보기간이 경과 하기때문에 일단은 보완가입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여러보험사를 통해 인수 심사 받아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부담보나 할증 관련 , 보험사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추가) 꼭 기존 담보를 해약하고 리모델링하고자 한다면 표준체 보험 가입후 , 3개월뒤 암 담보라도 현재기준 유병자 상품(유리한 조건 알아보시고)통해 추가 가입으로 준비해서 , 걱정을 더셨으면 합니다. 설계사분과 충분히 의논하셔서 좋은결정하세요~
Q. 보험을 들어야 금전적으로 이득이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정민 보험전문가입니다. 보장성 보험의 경우 보험가입=금전적 이득이다라고 단정 할 수는 없습니다. 혹시 모를 미래의 사고 다치거나 아프거나 금전적 손해, 재물적 손해에 대해 한꺼번에 큰돈이 나가는 부담을 줄이고자 준비하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비슷한 개념이나 실제 의무 보험의 경우 자동차보험이죠- 의무보험이라 당연히 가입해야하지만, 사고가 안나면 금전적 손실이지만, 실제 사고가 나면 적게는 수백 수십억이 될수도 있는 보상액을 개인이 지급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닐까요)경제적 여유가 아주 충분하거나 , 계획적인 저축을 통해 보험금이 필요없다는 결론이시면 보장성 보험을 준비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지나치게 보장금액을 준비하는 것 보다는 실비 + 유지 가능한 적절한 비용내에서 준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직장인의경우 연말소득공제 (보장성보험료 1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