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내과
Q. 지루피부염 조직검사 했거든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소변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다시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사료되나 혈뇨등의 이상소견이 있었다면 검사의 정확성을 위해 생리가 끝난 후 다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혈이 소변에 섞이면 적혈구, 백혈구, 단백질 등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나올 수 있어 정확한 판독이 어렵습니다.
내과
Q. 심장이 울렁거리면서 기침이 나오는 이유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식사 후에 증상이 악화된다면 식사로 인한 신경계 자극이나 위식도 역류와 같은 소화기 문제가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부정맥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카페인, 알코올, 전해질 불균형 등이 주요 요인입니다. 또한, 위식도 역류 질환(GERD)은 식도와 위의 경계에서 위산이 역류하면서 가슴 통증이나 두근거림, 기침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전도 검사, 24시간 홀터 모니터링, 위내시경 등 필요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명확히 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과
Q. 지방간이라고하는데 간수치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피검사에서 나온 ALT(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수치가 202, AST(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달효소) 수치가 138인 경우, 이 수치들은 정상 범위를 크게 벗어난 것이며 간 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정상 범위는 일반적으로 ALT는 7-56 U/L, AST는 10-40 U/L로 간주되며, 이보다 높은 수치는 간 손상이나 염증을 시사합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면, 이는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염증을 일으키고 간세포가 손상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지방간은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으며,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식이 요법, 체중 조절, 운동, 알코올 섭취 제한 등이 중요하겠습니다.
내과
Q. 갑상선 항진증인데 정상수치 돌아오고 살이 쪄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갑상선 항진증 치료 중 체중 증가나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메티마졸과 씬지로이드는 갑상선 기능을 조절하는 데 사용되며, 수치가 정상화되면서 갑상선 기능 저하 증상(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기초대사율이 낮아져 체중이 증가하거나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보조제가 직접적인 문제가 될것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내과
Q. 밥 먹고 바로 눕는 약간의 습관이 있는데 이로 인해서 역류성 식도염이랑 소화 불량이 조금 온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밥 먹고 바로 눕는 습관은 역류성 식도염과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역류성 식도염과 소화 불량은 일상 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식도와 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일반적으로 의사는 먼저 환자의 증상과 생활 습관에 대해 자세히 물어볼 것입니다. 이를 통해 초기 평가를 진행한 후,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검사에는 위 내시경, 식도 산도 검사, 식도 압력 검사 등이 포함될 수 있으며, 이는 역류성 식도염의 정도와 다른 소화기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