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내과
Q. 총콜레스테롤 계산 공식 값과 실제 TC 값이 달라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혈액검사상의 LDL 수치가 계산값이 아닌 실측값일수 있습니다.일반적인 임상 환경에서 LDL 값은 실제 측정값이 아니라 계산된 값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Friedewald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LDL = TC - HDL - (중성지방/5). 이 공식을 이용하여 LDL 값을 계산하는데, 이 계산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중성지방 수치가 매우 낮거나 매우 높은 경우에는 공식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계산식을 적용해서 LDL 값을 계싼해보면 TC 209, HDL 80, LDL 105, 중성지방 57. 이 값을 Friedewald 공식을 사용하여 다시 계산하면, TC - HDL - (중성지방/5) = 209 - 80 - (57/5) = 209 - 80 - 11.4 = 117.6이 됩니다. 이 계산 결과는 제공된 LDL 값 105와 일치하지 않으며, 105는 계싼값이 아닌 실측값일수 있습니다.
내과
Q. 톡소플라즈마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톡소플라즈마 검사의 정확도는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항체 검사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의 정확도는 사용된 검사 방법과 장비, 그리고 검사 기관의 품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남자도 당연히 톡소플라즈마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로 병원이나 대형 검사 기관에서 혈액 검사를 통해 진행되며, 필요 시 의사와 상담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 비용은 병원이나 검사 기관에 따라 다를수 있으며, 본 사이트에서 금액에 대한 안내는 정책위반사항이라 어렵습니다. 톡소플라즈마증은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히 호전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항말라리아제와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합니다.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는 포낭의 활성화를 억제하기 위해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톡소플라즈마 기생충이 체내에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일부 기생충이 뇌나 망막에 오랜 기간 잠복할 수 있습니다. 에이즈 환자, 암 환자, 면역 억제 약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되면 치명적일 수 있으며, 이 경우 심한 뇌염을 일으켜 경련이나 다른 신경학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뇌염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선천성 톡소플라즈마증은 대부분 약물로 완치가 가능하며, 출생 당시 심하게 감염된 소아도 조기 진단 및 치료로 심한 후유증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톡소플라즈마증은 감염된 고양이의 대변이나 감염된 동물의 고기를 생식해서 전염됩니다. 따라서 고양이를 만지거나 고양이 변을 처리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고양이 변을 치울 때는 장갑을 끼고 처리한 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고양이에게 주기적으로 구충제를 먹이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날고기나 덜 익은 고기를 섭취하지 말고, 조리한 식기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Q. 소아 폐렴에 대해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흔히 걸리는 세균성 폐렴의 한 종류로, 주로 경증에서 중등도의 증상을 보입니다. 엑스레이에서 폐렴의 명확한 징후가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임상 증상과 검사 결과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아이가 마이코플라즈마 양성 결과가 나왔다면, 이는 폐렴균이 검출되었음을 의미하지만, 엑스레이에서 폐렴으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결과와 함께 이해해야 합니다. 즉, 아이가 현재는 기관지염 상태지만,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폐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따라서 아이에게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마이코플라즈마에 효과적인 항생제인 클라리트로마이신이나 아지스로마이신 등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내과
Q. 요즘머리가지끈거리고 감기증상이잇는데유행감기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요즘 머리가 지끈거리고 감기 증상이 있다면, 이는 유행 감기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타이레놀이나 펜잘과 같은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기나 독감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므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중요하며, 비타민 C와 같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카페인도 내성이 생길 수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카페인도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각성 효과를 주는 물질로, 커피, 차, 에너지 음료 등을 통해 자주 섭취하면 몸이 이에 적응하게 됩니다. 처음 카페인을 섭취할 때는 각성 효과가 강하게 나타나지만, 꾸준히 섭취하다 보면 동일한 양의 카페인이 이전만큼 효과적이지 않게 느껴집니다. 이는 몸이 카페인에 내성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카페인 내성이 생기면 같은 양의 카페인으로는 충분한 각성 효과를 얻기 어려워지고, 더 많은 양을 섭취해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신경세포의 아데노신 수용체가 증가하고, 카페인의 작용에 대해 덜 민감해지기 때문에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