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태현 전문가입니다.
정형외과
Q. 방아쇠수지 수술했는데 다시 아픈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우선 손가락을 휴식시키고 평소에 손가락을 자주 움직이는 활동을 자제하면서 경과를 보시고, 전문가의 지도하에 손가락을 부드럽게 움직이는 스트레칭과 강화 운동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다시 의사와 상담하여 추가 치료 옵션을 검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과
Q. 항바이러스제랑 영양제 같이 복용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비타민을 같이 복용하는 것에는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한약은 어떤성분으로 구성되어있는지 불명확하고 그 효과도 불분명한 검증되지 않은 약제로 복용하지 않는것을 권합니다.
비뇨의학과
Q. 방광염 옆구리 통증 어떡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옆구리가 묵직하게 아픈증상이 있다면 신우신염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신우신염의 증상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배뇨 불편: 배뇨할 때 통증이나 타박상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소변 색 변화: 소변이 흐릿하거나 탁한 색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소변 빈도 증가: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며, 소량씩 자주 소변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소변 양 변화: 소변의 양이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습니다.복부 통증: 복부의 통증이나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으며, 통증의 위치나 성격은 다를 수 있습니다.열감, 발열: 발열이나 열감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전문의 진료를 다시 보시는 것을 권해드리며 소변검사상 농뇨나 세균뇨가 있는지 혈액 염증수치의 상승은 없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과
Q. 묽은 변을 자주 보는 것이 꼭 대장이 안 좋아서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장이 일반인들과 비교해서 더 민감하게 반응해서 정상적인 장의 운동도 다소 과하게 통증을 느끼게 되고 소화기능이 떨어져 묽은변 혹은 변비를 동반하게 되는 질환으로 대장에 문제가 있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기능성 설사 만성설사가 모두 과민성장증후군으로만 유발되는 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정인 환경변화도 소화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물 알레르기, 특정 식품 성분에 대한 민감성, 불내성 등도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과
Q. 감기 증상으로 약 먹고 있는데 건강검진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심하지 않으시다면 우선 기본적인 검진등을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혈액검사상에서 백혈구수치가 다소 상승하거나 하는 이상소견이 나올수도 있으나 이는 감기로 인한 전신감염으로 인한 결과 일 것입니다.혹시 가래나 기침 등이 심하고 구강내 분비물이 많으면 수면마취에 다소 영향을 받게 되어 내시경등의 수면마취하는데 제한이 있을 가능성은 드물게 존재합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항콜린성 약물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간호학)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항콜린약제는 중추 및 말초신경계의 시냅스에서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차단하여 부교감신경의 작용을 억제합니다. 아세틸콜린은 부교감신경의 신경전달물질로 항콜린제는 부교감신경작용을 억제하게 됩니다. 부교감신경계의 신경섬유는 위장관, 요료, 폐 및 신체 여러 부위에 존재하는 평활근의 비자발적 움직임을 담당합니다.항콜린제는 순환, 호흡, 의식, 시야 등에 대한 작용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생리 효과가 있습니다. 항콜린 작용을 갖는 약물은 호흡기질환(athma, COPD), 파킨슨병, 심혈관 질환, 요절박찔끔증(urge incontinence), 정신질환, 우울증, 산동, 알레르기 등의 치료에 사용됩니다.질문자분꼐서 말씀 주셨던것처럼 부교감신경이 억제되면 발열 두통, 머리가 무거운 느낌, 어지럼 홍조 등의 심계항진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따라서 녹내장이나 빈맥성부정맥 등에서 금기 입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성형외과
Q. 보조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께 문의 좀 드리겠습니다 앰플용 유리 때문에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수술실에서 사용되는 리도카인은 멸균상태로 주사기안에 넣어서 준비합니다. 멸균을 유지해야 하는 수술필드 밖에서 다른 간호사가 리도카인병을 따고 들고 있으면 수술필드안에서 멸균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간호사가 멸균주사기를 이용하여 리도카인은 주사기 안으로 빨아들여서 준비를 하게 됩니다. 멸균상태의 간호사가 리도카인 병을 직접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멸균상태가 유지 됩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어떤 취미나 운동이 특히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육체적 활동정기적인 걷기나 산책: 규칙적인 걷기는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정신적 활동:퍼즐, 보드게임, 수학 퍼즐 등: 뇌를 활용하는 게임은 노화를 방지하고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새로운 스킬을 배우는 것은 뇌를 자극하여 기억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독서도 뇌 활동을 촉진하고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정신적 안녕:명상 및 요가는 정신적 안정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되며 뇌 활동을 개선합니다.가족과 친구와의 소셜 활동은 뇌 건강을 촉진하고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건강한 식습관:채식 또는 지중해식 식사: 채소, 과일, 견과류, 신선한 생선 등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합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내과
Q. 전립성 비대증 약은 내시경을 해야만 처방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전립선 비대증 약을 꼭 내시경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IPSS 라는 설문을 통해서 전립선비대로 인한 증상이 일정수준 이상이라고 판단되면 전립선 비대로 인한 소변관련 불편감 개선을 위한 약제를 처방할수 있습니다. 다만 종합검진한 병원에서는 전문진료를 하지 못할수 있으니 비뇨기과 전문의 진료를 우선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비인후과
Q. 코감기로 인해 귀가 먹먹한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코와 귀는 이비인후과계로 연결되어 있으며, 코의 감기 증상이 귀에 압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코감기가 이비인후과 감염으로 확산되어 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콧물 코막힘등의 증상이 개선되면서 해당 증상은 같이 호전이 될것입니다. 다만 발열이 지속된다던가 이통 등이 악화양상을 보이면 중이염이 합병됬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비인후과 전문의 진료후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