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태현 전문가입니다.
Q. 3주째 장염, 점액성 혈변을 보는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장염이 심하고 오래 지속되면 대장 벽이 헐고 염증이 나서 피가 날수는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대장내시경을 통해 혈변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Q. 가을이들어서면서 야간운전을하면 눈이너무피곤하고졸려요 어디가안좋은걸까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야간에 운전을 하면 눈에 더 많은 부담이 가기 때문에 눈이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차량의 라이트나 다른 빛을 바라보면 눈이 피로해지고 갑갑해질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하지 않았다면 졸음이 올 수 도 있습니다.
Q. 항문속에 물건이 끼이면 자동으로 항문밖으로 배출시키나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항문과 직장은 배설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입니다. 대변은 대장을 통해 이동하면서 직장에 도착하게 되고, 사람이 변을 보려고 할 때 직장과 항문 근육이 활동하여 대변을 밖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이물질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이물질이 크기가 크거나 딱딱해서 신체 구조물, 직장 내경에 박히게 되면 배출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내시경적으로도 배출이 안된다면 수술적 방법이 필요할수 있으니 항문쪽으로 이물질을 삽입한다던가 하는 시도는 절대적으로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Q. 저체온증은 몇도를 얘기하는건가요 사람마다 다르나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저체온증은 신체의 체온이 정상보다 낮아져 발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체의 체온이 35도 미만으로 떨어질 때 저체온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체온의 변화에 대한 민감도나 반응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약 저체온증 증상이 의심된다면,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여 체온을 빠르게 회복시켜야 합니다. 따뜻한 음료를 마시거나 따뜻한 옷을 입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Q. 재수생인데요 이거 과민성일까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스트레스와 긴장, 걱정 등이 신체에 여러 가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수생이신 경우, 수능과 관련된 스트레스가 커서 그럴 수 있겠습니다. 또한, 외식을 많이 하시면서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음식을 섭취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은 스트레스나 심리적 요소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배 아픔, 설사, 변비, 가스, 배부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리적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일단 음식 관련해서는 가능하다면 집밥을 먹으시고, 외식할 때는 위생 상태가 좋은 곳에서 식사하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지나친 카페인이나 알코올,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