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태현 전문가입니다.
정형외과
Q. 발목염좌가 계속 되는데 어떡하나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우선 침과 같은 한의학적인 접근방법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효과도 불분명하며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발목 염좌를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 초기에는 발목을 쉬게 하고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목 염좌를 더 안정시키기 위해 타이트한 밴드나 타이를 사용하여 압박하고 고정하는게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전문가의 지도 아래에서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근력을 회복하고 균형을 개선하는게 장기적으로 좋습니다.수술은 발목 염좌가 심각한 경우나 비수술적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을 때 고려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그러나 수술은 항상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되어야 하며, 의사와 상담한 후 결정해야 합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이비인후과
Q. 구역감이 들때 숨을 들이마시면 조금 괜찮아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숨을 깊게 쉴 때, 효과적인 환기가 일어나며, 이로 인해 가슴과 식도 근처의 근육이 느슨해지고 압력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구역감이 조금 완화될 수 있습니다.구역감이 숨을 깊게 쉴 때 완화된다면, 이는 심리적인 요인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aldosteronism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Saline loading test"는 알도스테론 분비를 평가하기 위한 검사 중 하나입니다. 이 검사는 주로 고혈압의 원인 중 하나인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Saline loading test에서 알도스테론이 억제되지 않으면,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그러나 이러한 자극 시험은 위험성이 있으며 혈중 칼륨농도의 심한 변동으로 실신, 부정맥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장 레닌 활성도가 억제되어 있는 상태에서 임의로 측정한 혈장 알도스테론농도가 증가되어 있으면 원발성 고알도스테론증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혈장 레닌 활성도가 감소되어 있으면서 임의로 측정한 혈장 알도스테론 농도가 명확히 저하된 경우에는 알도스테론외의 다른 무기질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과잉증후군을 암시합니다.
내과
Q. 항생제 및 약물부작용으로 급성위염 위장약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해당약제는 같이 복용하셔도 크게 무리가 될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상호 연관이 가장 적은 진통소염제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인 타이레놀입니다.
정형외과
Q. 관절염이 있으면 당뇨에 걸릴확률이 많다는데 맞는가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고령화는 관절염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입니다. 나이가 들면 관절 손상 및 연골의 감소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관절염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관절염은 관절의 염증 및 변형을 일으키며, 주로 고령인구에서 발생합니다.다만 관절염이 당뇨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판단할수 는 없습니다. 노화라는 매개변수가 양쪽의 질환에 영향을 주었을뿐 관절염이 당뇨의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과
Q. 노안으로 다초점 렌즈 사용하는데 1년만에 침침하네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나이가 들면서 눈의 구조나 렌즈의 형태가 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긴 시간동안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작은 글씨를 자주 읽는 경우, 눈의 스트레인이 증가할 수 있으며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시력 변화가 계속되거나 불편을 느끼신다면 반드시 안과 의사를 찾아 시력 검진을 받고 렌즈를 조정하거나 새로운 렌즈를 고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과
Q. CT 검사와 혈액 검사가 정상적인 경우에도 내시경 검사에서 대장암이 나올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CT 검사가 모든 대장용종이나 암을 100프로 진단할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CT에서 이상이 없었더라도 내시경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있을 가능성은 언제나 있습니다. 다만 그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몸살이 나면 체온이 상승하게 되는데 땀을 흘려주는 것이 체온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몸살이나 발열 시에 땀을 흘리는 것은 일반적으로 체온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땀은 몸의 열을 증발시켜 체온을 조절하는 한 방법입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뇌의 열 조절 중심이 땀선을 활성화시켜 체온을 조절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따라서 땀을 흘리면 몸의 열을 빼앗아 가는데, 이로 인해 체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땀을 흘린 후 몸이 젖었을 때, 이 물이 증발할 때 열을 소모하므로 체온이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열 소모를 통해 체온을 낮추는 자연적인 생리적 반응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지방변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지방변(Steatorrhea)은 대변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지방을 포함하고 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지방변은 기름이 물 위에 떠다니거나 거품이 생기며, 종종 대변이 묽고 효과적으로 혹은 완전히 소화되지 않은 지방을 포함하고 있을 때 나타납니다. 하지만 지방변의 정확한 기준은 검사자나 의사의 소견에 따라 다소 주관적일 수 있으니 모양으로 정확히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피부과
Q. 경구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 처방 시 위장약은 별도 처방 받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경구 스테로이드 가 위장장애 를 일으킬수 있어 위장 보호제 (제산제)를 병요해서 처방하는 경우가 있으나 모든 분꼐 이런 위장장애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처방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드시고 속쓰림등의 부작용이 없다고 하면 단독으로 복용하셔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