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혜정 전문가입니다.
양육·훈육
Q. 애기가 자꾸 꼬집고 때리는데 고칠방법이있나요
꼬집거나 때리는 걸 고쳐주지 않으면 밖에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본인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때 때리거나 꼬집는 등 몸으로 과격하게 이야기 합니다.이럴 때는 ~이렇게 말하는거야. 싫으면 꼬집지 말고 " 하기 싫어요."라고 말하는 거야. 등 상황에 따른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100번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단호하게 이야기 해야합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아기가 먹다가 남긴 분유나, 미리 타놓은 분유는 다시 먹여도 괜찮은가요?
이럴경우 분유는 조금만 작은 양을 준비해 주세요. 한번 물과 접촉된 분유는 성분이 점점 변하게 됩니다. 아이 침까지 묻었다면 더 빨리 변하게 됩니다. 아홉번 이상 없어도 한번 이상있으면 그 아홉번이 소용 없습니다. 한번 탄 분유는 버리시길 추천합니다.
양육·훈육
Q. 아이가 불 끄는걸 무서워 할때는 어떻게 하나요
아이들은 어두운 곳을 무서워 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럴 경우는 수면등이나 간접등을 이용하면 됩니다. 요즘은 귀여운 캐릭터의 수면등도 많고 집에 간접등이라고 해서 약한 불을 켜놔도 됩니다.
양육·훈육
Q. 육아를 위해서 전업을 남자가 많이 하나요, 여자가 많이 하나요?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여자가 육아를 전담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하지만 요즘 여성도 좋은 직장과 자기계발을 위해 사회에 진출 하고 있습니다. 맞벌이라면 당연히 공동으로 공평하게 육아하는 게 좋겠죠.
유아교육
Q. 아기가 기어다닐 때 기는 방법이 저마다 다른가요?
아이들의 성격이 다르 듯, 아기들이 기어다니는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개구리처럼 뛰어서 기어다닌다면 아기 무릅에 무리가 가지는 않는지 뛰다가 얼굴은 부딪히는 건 아닌지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위험한 방법으로 기어다니거나 기어다니는 모습이 어디가 아파 불편해 보인다면 전문가의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