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불 끄는걸 무서워 할때는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6세 여자아이 문의 입니다
아이가 불 끄는걸 무서워 합니다
화장실 같은 곳도 불이 꺼져 있으면 무서워해서 혼자 못 가구요 불 켜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잘때도 환해야 해요 어두울걸 너무 무서워 하는데 어떻게 교육해야 하나요?
전에 저희 딸아이도 이런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몇 가지 조치를 취했는데요. 가장 좋은건 잠을 자는 방 안에는 수면 유도등을 은은한 게 켜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자는 방 이외의 공간에는 특히, 집에서 이동하는쪽 동선에는 아래쪽에 야광 불빛을 낼 수 있는 스티커를 붙여두었습니다. (기왕이면 예쁜 모양) 그랬더니 그래도 아이가 용기를 내서 잘 다녀오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까맣게 변하는게 무서울수 있습니다. 이는 겁이 많은 어른들도 싫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더 무서워 할 수 있기 때문에 깜깜한것을 무서워 한다면 무드등 같은 옅은 불이 들어오는 불을 켜주시는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적응을 하다보면 아이가 어두운것은 무서워 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두운것을 무서워한다면 수면중에는 간접조명등을 설치해서 도움을 주실수 있습니다.
이런 공포감은 여아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커가면서 좋아지는 현상이며 ,화장실 불켜는 법을 알려주시고 아직은 어림으로 독립심이 생길때까지 곁에서 지켜봐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이시기에는 아이가 두려움을 느낄수있는 나이입니다
이러한것에 대해서 공감하고 인정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어두운곳이 있다면 같이 가주시는것도 좋으며 아이에게 안정을 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시간이지나면 이러한 공포감은 줄어들것입니다.
아이들은 어두운 곳을 무서워 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럴 경우는 수면등이나 간접등을 이용하면 됩니다. 요즘은 귀여운 캐릭터의 수면등도 많고 집에 간접등이라고 해서 약한 불을 켜놔도 됩니다.
아이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겁이 많은 아이는 집안을 밝게 해주는것이 좋긴해요.
스텐드를 켜주면 아이가 무서움을 덜 느낄꺼 같네요.
방 천정에는 야광 별님과 달님도 붙여서 아이가 편안한 안정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것이 좋겠지요.
아이가 무서움이 많다 라고 한다면 아이에게 무섭다고 겁을 내지 않아야 함을 인지시켜 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화장실 같은 곳에 불이 꺼져 있다 라고 한다면 엄마.아빠가 방 안에서 지키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안심을 시켜주시거나 또는 불을 켜고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도록 지도를 하여 주세요.
처음에는 환하게 하시다가
점점 불을 하나씩 줄이시면서
최종적으로는 수면등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불을 환하게 하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