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위해서 전업을 남자가 많이 하나요, 여자가 많이 하나요?
가정문화, 직장문화가 많이 달라졌고, 그 분위기가 일상이 된지 얼마 안된것 같습니다.
육아를 위해서 부부공동으로 육아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자가 전업으로 육아를 전담하거나,
남자가 전업으로 육아를 전담하는 이야기나 모습을 이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육아 전담을 남자나 여자가 시기적으로 조절하면서 하는지?
누가 주로 많이 하는지?
요즘에는 육아를 남/녀 구분없이 주양육자가 되어서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이는 가정의 가치관에 따라서 다르다고 보입니다. 아무래도 첫번째로는 수입 능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입이 많은쪽이 일을 하고 반대쪽이 양육을 하는경우가 많다고 보시면 편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육아와 성격이 좀 더 맞는 사람이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육아는 보는것보다 훨씬더 어렵기 때문에 육아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육아를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맞벌이인 경우에는 전업을 해서 아이의 육아를 전담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육아휴직 제도를 활용하는 편인데 우리나라도 남자의 육아휴직 비율이 28%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선진국에 비해서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자의 육아에 대한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남성의 육아휴직 기간은 7.5개월이라고 합니다. 여성은 9.5개월입니다.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직장이나 가정의 여건에 따라서 가장 효과적으로 육아를 부담한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여성이 전업해서 육아를 담당하는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육아를 공동으로 하지 않고 전업으로 혼자서 육아를 하신다 라고 한다면 경제력을 먼저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즉, 수입의 정도가 더 월등하신 분이 바깥일을 보시도록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육아는 혼자서 도맡기는 매우 힘듭니다.
육아는 공동입니다. 함께 육아에 참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전담은 시간적 여유가 되고, 앞서 언급했듯 수입의 정도가 더 좋으신 분이 바깥일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육아에 대한 전담은 엄마가 하는경우가많을수있겠습니다.
허나 경제적 상황 가정의 상황이나 형편등에 따라서 다를수있을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아빠보다는 엄마가 전업 육아를 하는 경우가 많지요.
왜냐면 경제활동에서 대부분 여자보다 남자의 급여 조건이 좋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끔 여자가 더 능력있어 직업을 포기 하기 힘들때 남자가 육아 전업을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사실 육아를 누가 전담하느냐의 문제는 각 가정 별로 너무나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일반화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남자든 여자든 사회생활을 더 오래 했고 연봉이 더 높은 사람은 지속적으로 일을 하는게 더 유리하기 때문에 이런 경제적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의 규모나 사회적인 위치를 따져보고 누가 얼마동안 육아휴직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심사숙고 끝에 결정을 하게 될 것입니다.
주위에 보면
여자가 육아 휴직한번,
그다음 남자가 육아 휴직 한번씩 쓰고
그다음에는 둘중 한명은 전업을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여자가 전업이 많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여자가 육아를 전담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하지만 요즘 여성도 좋은 직장과 자기계발을 위해 사회에 진출 하고 있습니다.
맞벌이라면 당연히 공동으로 공평하게 육아하는 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