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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승열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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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열 전문가
한국심리치료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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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3일 작성 됨
Q.
아이가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 주면 될까요?
아이가 몇개월인지 정보가 없지만 답변합니다.최근에는 100일이 지날 때부터 분리수면이 좋다는 결과로 분리수면을 많이 권장하고 있습니다.아이가 작은 소리에 깨고 통잠을 잘 못 잔다면 분리수면에 대한 훈련을 추천합니다.처음에는 낯선 환경에 익숙치 않아 불안하거나 잠을 못자는 현상이 있겠지만 잠이 들 때까지 곁에서 지켜보고 잠이 들었을 때 관찰할 수 있는 홈캠을 설치하여 안전한 수면이 된다면 이 후 증상이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2024년 5월 23일 작성 됨
Q.
언제부터 부모보다 친구를 더 찾을까요?
보통의 아이들을 기준으로 하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8세부터 기질이 변합니다.이전에는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며 케어를 받아야 하는 상태였지만 학교에 입학하면 어느정도 독립이 가능해져 부모님과 보내는 시간의 비율이 많이 줄어들게 되어 자연스럽게 변화합니다.그러나 5세부터 친구를 좋아한다면 조금 특이한 경우지만 대인관계나 주변 적응을 잘 한다는 긍정적인 성격을 갖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그래도 아이가 너무 친구들만 좋아해서 서운하다면 부모님과 함께 있는 시간이 즐겁도록 아이가 좋아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구상해서 놀아주는게 어떨지요
2024년 5월 23일 작성 됨
Q.
아이가 2돌이 조금 지났는데 계속 까치발을 사용하는데 괜찮을까요?
일반적으로 보행은 12~15개월 사이에 시작하게 되는데 정상적인 보행까지 학습을 하려면 24개월까지 소요됩니다.24개월까지는 보행에 대한 학습의 일환으로 까치발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때 까지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질문자님의 아이는 27개월이 지나서도 까치발을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지속적으로 하게되면 성장된 몸무게를 까치발을 든 두 발로 견뎌야 하기 때문에 쪼그려 앉기가 불편해 지거나 , 발목을 자주 삐거나 맨발로 걸을 때 쿵쿵 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부모님의 언지에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조기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024년 5월 23일 작성 됨
Q.
밖에서 갖고 싶은 걸 사달라고 떼쓴 아이는 어떻게 훈육해야 되나요?
무언가를 갖고 싶을 때 떼를 쓰는 이유는, 떼를 썼을 때 누군가가 사준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부모님 내외는 그런적이 없을 수 있지만 아이의 조부모님 또는 주변의 지인이 사준 기억이 있다면 아이는 떼를 써서 얻은 기억으로 할 수 방법이 이것 밖에 없기 때문에 떼를 씁니다.평소에 무언가를 사줄 때 사주면서 조건을 걸고 모든 걸 갖을 수 없다는 절제에 대한 교육을 해주며, 주변의 누군가에게 아이를 맡기더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 당부하여 절제 할 수 있는 습관을 들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2024년 5월 23일 작성 됨
Q.
아이가 음식을 먹을 때 입주변을 계속 닦아주면 안되나요?
입주변을 닦아줘서 안좋은 이유는 없습니다.입주변에 이물질이나 침이 지속적으로 묻어 있다면 진물이 생기거나 침독이 오를 수 있어 닦아주는 것이 좋은데,안좋은 이유를 굳이 생각해 본다면 아이가 식사를 하는도중 묻을 때마다 닦아준다면 습관이 되어 조금만 묻어도 불편하여 닦아달라는 의사표현을 할텐데, 계속 묻고 흘리고 하는 아기의 특성상 짜증이 심해지거나 불편함에 적응을 못해서 그럴거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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