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2돌이 조금 지났는데 계속 까치발을 사용하는데 괜찮을까요?
27개월 아이인데 걸을때 계속 까치발을 하고 다닙니다. 하지말라고 하면 잠깐 몇발자국 안하는척하다가 까치발을합니다. 까치발을 지속적으로 문제있다고 들었는데 괜찮을까요?
까치발 또는 꽃발이라고도 하는데요, 여자아이들이 많이 하는데 만3세정도 되니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던데 저희 어린이집에도 꽃발을 하는 아이들이 여러명있었는데요 보통 어머님들이 알아보시고는 만2세때부터 발레를 시키면 자연스럽게 걷는다고 해서 아이들이 발레학원을 보내면서 서서히 고쳐지기도 했어요. 병원치료 없이 자연스럽게 걷게되니 크게 신경쓰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일부 아이들에게는 걸음마를 배우는 과정속에 자연스러운 과정이고
자연스럽게 고쳐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이고 고쳐지지 않는다면
소아과 상담을 통해서 정상적인 발달과정인지 상담을 받으시는것도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걷고 뛰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종종 까치발을 들고 걷고 뛰고를 하는 아이들이 있는 이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발의 감각을 계속해서 발달 시켜주는 행위로써 아이의 성장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까치발로 일주일~이주일 이상 걸어준다면 이는 이상증상으로 받아들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신경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 병원 진료를 받으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행은 12~15개월 사이에 시작하게 되는데 정상적인 보행까지 학습을 하려면 24개월까지 소요됩니다.
24개월까지는 보행에 대한 학습의 일환으로 까치발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때 까지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질문자님의 아이는 27개월이 지나서도 까치발을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하게되면 성장된 몸무게를 까치발을 든 두 발로 견뎌야 하기 때문에 쪼그려 앉기가 불편해 지거나 , 발목을 자주 삐거나 맨발로 걸을 때 쿵쿵 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언지에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조기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까치발을 하는것은 재미로 인해서 그럴수도 있기에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닐수있습니다
우선은 발달에 문제가 없다면 시간이지나면 자연히 개선될것입니다.
아기가 계속적으로 까치발로 걷게 되는 경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혹시나 자폐성향이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걱정들을 하십니다. 왜냐하면 자폐의 성향이 있는 아이들이 까치발을 주로 걷기 때문인데요. 일단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보통은 두 돌 정도 무렵까지는 아이들이 까치발을 걷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다음은 아킬레스건 근육과 관련된 문제인데요. 선천적으로 아킬레스건 근육이 짧으면 아이들은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까치발을 자주 사용합니다. 이걸 확인하시는 방법은 아기들이 쭈그려 앉아보게 하면 자주 넘어지게 되면 아킬레스 근육이 짧은 아이입니다.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그냥 까치발로 걷는 경우입니다. 아이는 그때 걷는 감각이 재밌어서 그 동작이 편해서 또는 이유 없이 그냥 까치발로 걷는 경우가 있는데요. 별다른 외부적인 특징이나 신경 쓰이는 부분이 없으시다면 보통은 잠깐 동안 까치발로 걷다가 점차 하지 않게 될 겁니다. 걱정이 되시면 무조건 진료를 병원 가셔서 받아 보시는 게 가장 마음이 편한 것 같습니다.
보통 그러다가 다시 까치발을 하지 않고 잘 걷게 되는데요. 이 부분이 많이 신경쓰인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신경쓰이는것보다 마음 편하게 소아과를 방문해보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두돌 무렵 까치발로 많이 걸어요.
발달과정 중 하나로 발달단계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놀이의 행동이죠.
성장하면서 까치발로 걷는것은 차츰 없어지죠.
하지만 세돌이 지났는데도 계속 까치발로 걷는다면 근육조절 문제가 생겨 신경계통이 안좋거나 아킬레스건이 짧을경우 일어나는 증상 일수 있으니 관심있게 지켜봤다가 걱정되면 소아과나 전문병원 진료 받아 보는 것이 좋을듯해요.
일단 걱정이 되고 의심이 되면 무조건 병원부터 가보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확인을 위해 병원가는 것이 시간도 비용도 많이 들지 않으니까요. 그동안 걱정하고 우려하는 것을 생각 하면 시일내에 한번 병원을 가서 확인하는 것이 낫다봅니다. 그리고 아이의 몸이 지나치게 긴장되어 있거나 뻗뻗한 상태가 아니라면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잘 뛰어다니고 걸을수 잇는데도 재미로 하는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27개월 아이가 까치발로 걸으려고 한다면 일단 의사의 진료를 한 번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러나 아기의 몸이 지나치게 긴장되고 뻣뻣한 상태가 아니라면 까치발을 한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발다박 전체로 잘 디딜 수 있면서 까치발을 하는 것은 대게 문제가 없기 때문 입니다.
돌이 지나 잘 뛰어다니는 아이들을은 잘 걸을 수 있는데로 재미로 이렇게 까치발을 하는 경우는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집니다.
까치발로 걷는 것은 대개 문제가 없지만 간혹 문제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앞서 언급했듯이 한번은 의사와 상담 또는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