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현재 가장 많은 신도를 가지고 있는 종교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1위 기독교(21억 명)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신도를 가진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물론 21억 인구는 천주교, 개신교, 동방정교, 오순절교, 감리교, 침례교, 성공회를 포함한 숫자이며, 그 중에서는 천주교의 신도 수가 가장 많습니다.2위 이슬람교(15억 명) 국내에서는 기독교 다음으로 많은 신도 수를 가진 종교가 불교지만, 전 세계적인 종교 인구로 보면 이슬람교입니다.이슬람교는 7세기 초 아라비아의 예언자 무함마드가 완성시킨 종교로 기독교, 불교와 함께 세계 3대 종교의 하나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이슬람교 또는 회교로 불립니다.이슬람교는 수니파, 시아파, 수피파가 있으며 신도 수로는 수니파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3위 힌두교(9억 명)세계 3대 종교는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이지만, 신도 수로 보면 세계 3대 종교는 불교대신 힌두교입니다.힌두교는 인도에서 고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바라문교가 복잡한 민간신앙을 섭취하여 발전한 종교로서, 인도교라고도 합니다.힌두교는 비슈누파, 시바파가 신도 수가 많은 교파이며, 그 외에는 스마르타파, 탄트라파, 베단타파, 요단파 등의 중소 교파가 있습니다.
Q. 제1차 세계대전은 이전의 전쟁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세계 제 1차 대전은 신무기와 기술 혁신을 동반한 전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학무기, 전차, 비행기 등 새로운 무기들이 개발되었으며, 이는 군사 전략과 전쟁의 방식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기술 혁신은 이후의 군사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예를 들어, 전투기와 폭격기의 등장으로 항공전이 중요해지고, 전차의 등장으로 지상 전투가 혁신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제1차 대전 이후에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갔으며, 군사력과 군사 전략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되었습니다.
Q.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르고 원정대’는 실존한 항해였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아르고 원정대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도 가장 오래된 이야기 중 하나로 추정하는데, 실제로 있었던 원정을 바탕으로 삼았다는 추정이 존재합니다.디스커버리 채널에서 관련 다큐멘터리를 찍기도 했는데, 실제 콜키스에 해당되는 곳에서 양털을 물에 씻자 금가루가 붙어나와서 황금 양털처럼 되었다고 합니다. 양털을 염색해서 그것을 금과 교환하는 무역선이었을 거라는 주장도 있습니다.신화 초반부에 온몸에서 역한 냄새가 나는 여자들이 사는 섬이나오는데, 실제로 당시 염색업을 하는 사람들은 몸에서 역한 염료 냄새가 났기에 따로 격리시키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또한 이 원정의 목적지인 콜키스 또한 실존했던 나라인데, 오늘날의 조지아의 조상 격인 국가입니다. 아르고호 원정에서 묘사한 콜키스의 위치 또한 역사학자들이 지목하는 위치와 동일하구요. 또 콜키스의 유적에서 미케네 문명에서 사용했던 문자인 선형문자 B가 적힌 유물이 출토된 바 있는데, 이 또한 아르고호 원정의 모티브가 되는 항해가 실존했음을 방증하는 사료로 여겨집니다.
Q. 고대 이집트 신화의 ‘오시리스 신화’는 실제 왕조사와 관계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오시리스 신화는 실제 왕조와 관련되었다기 보다는 상징의 의미로 많이 활용되었습니다.농경 관계를 이어가면서 오시리스의 몸은 때때로 들판으로 표현되었고 나무의 이미지와도 연결되었습니다. 이러한 이미지는 오시리스의 모든 무덤 기념비에 나타나는 특징입니다.그의 피부색 또한 이러한 연관성을 보여줍니다; 만약 녹색이라면 그것은 초목의 재탄생을 의미했고, 검은색이라면 나일강 계곡의 비옥한 토양을 의미했습니다.오시리스는 의인화된 존재가 아니라 인간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다른 유명한 이집트 신들보다 두드러집니다.신에 대한 대부분의 묘사는 미이라 붕대로 가슴에서 아래로 감싼 그를 보여줌으로써 지하 세계의 통치자로서의 그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붕대로 감지 않은 경우 꽉 끼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이집트의 왕으로서, 그는 양쪽에 타조 깃털이 있는 상 이집트의 왕관인 헤드젯의 조합인 아테프 왕관(Atef Crown)을 쓴 모습으로 묘사되었습니다. 그의 힘은 보통 가슴 앞에 교차되는 손에 든 있는 손잡이가 굽은 지팡이와 도리깨에서 나타났으며, 이 물건들은 땅의 비옥함과 왕의 권위를 상징했습니다.오시리스는 또한 죽은 신의 길고 구부러진 가짜 수염을 쓴 하고 있는 모습도 보여집니다.오시리스의 또 다른 상징은 제드(Djed)기둥입니다. 이것은 그의 힘의 안정과 지속을 상징하며 그의 척추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제드의 기둥을 세우는 것은 안정적인 군주였던 오시리스의 부활을 기리는 의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