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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민선 금융 세무 가상화폐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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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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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투자자 입장에서는 영업 이익과 단기 순 이익 중 어떤 것을 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차이점은 기업의 수익성을 분석할 때 중요한 두 가지 지표로, 각각의 의미와 계산 방식이 다릅니다.1. 영업이익 (Operating Profit):영업이익은 기업의 핵심 사업 활동에서 발생한 이익을 의미합니다.매출액 - 매출원가 - 판관비(판매관리비) 로 계산됩니다.즉, 기업이 본업(핵심 사업)에서 벌어들인 순수한 이익을 보여줍니다.영업이익은 기업의 본업이 얼마나 수익성이 있는지를 나타내므로, 핵심 사업의 경쟁력이나 운영 효율성을 평가하는데 유용합니다.2. 당기순이익 (Net Profit):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에 영업 외 수익과 비용(이자 수익, 이자 비용, 세금 등)을 모두 포함한 최종 이익입니다.영업이익 + 영업외수익 - 영업외비용 - 세금 등으로 계산됩니다.당기순이익은 기업이 전체적인 경영 활동에서 얼마나 이익을 남겼는지 보여주며, 재무 구조나 부채, 이자 비용 등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입니다.투자자의 입장에서 보는 중요한 지표영업이익: 투자자는 기업의 핵심 사업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평가하기 위해 영업이익에 주목해야 합니다.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한다면 본업의 성장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당기순이익: 당기순이익은 전체적인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데 유용하지만, 일회성 요인(예: 일회성 비용, 자산 매각 등)에 의해 크게 변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변화보다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분석하는 데는 영업이익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업의 전체 재무 상태와 배당 가능성을 평가할 때는 당기순이익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결론적으로, 기업의 본업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영업이익에 더 중점을 두고 분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재무 구조와 부채 상황을 포함한 종합적인 분석을 위해 당기순이익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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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자친구가 노후 준비를 위해 채권ETF를 모으라고 합니다. 뭘 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채권ETF를 추천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미래에셋이나 삼성증권과 같은 해외 주식 거래를 지원하는 증권사를 통해 거래해야 합니다. 이러한 증권사들은 NYSE 또는 NASDAQ에 상장된 미국 ETF를 한국 투자자들이 매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다만, 해외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수수료나 규제 요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다음은 수익률이 좋은 채권 ETF 추천입니다:1. Vanguard Extended Duration Treasury ETF (EDV) – 이 ETF는 장기 미국 국채에 투자하며, 지난 1년 동안 16.31%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금리가 하락할 경우 장기 채권의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2. PIMCO 25+ Year Zero Coupon U.S. Treasury Index ETF (ZROZ) – ZROZ는 장기 만기 미국 제로 쿠폰 채권에 투자하며, 지난 1년간 15.7%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둔화와 금리 하락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입니다.3. SPDR Portfolio Long Term Corporate Bond ETF (SPLB) – 이 ETF는 우량 등급의 장기 만기 회사채에 투자하며, 15.68%의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안정적인 금리 환경에서 회사채의 상대적인 안전성을 제공합니다.이 ETF들은 최근 성과가 우수하며, 특히 금리가 하락할 경우 장기 채권의 가치 상승 가능성 때문에 추천됩니다. 또한, 개별 채권보다 분산 투자를 통해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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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직연금DC형에서 개인 IRP로 가능하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퇴직연금 DC형에서 개인형 퇴직연금(IRP)으로 이전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퇴직 시에 발생하는 퇴직금을 대상으로 하며, 그 외에 DC형 퇴직연금을 IRP로 이전하려면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 단계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1. 회사 규정 및 금융기관 확인먼저, 회사가 DC형 퇴직연금을 운용하고 있는 금융기관에 문의하여 중도 이전이나 해당 연금의 IRP 이전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회사가 계약한 금융기관의 규정에 따라 이전 가능 여부와 절차가 다를 수 있습니다.2. IRP 계좌 개설개인적으로 IRP 계좌를 원하는 증권사나 은행에서 개설할 수 있습니다. IRP는 개인이 자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 계좌로, 본인이 선택한 금융기관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됩니다.3. 퇴직 시 DC형 자금 IRP로 이전퇴직 시점에 퇴직금을 수령할 때, DC형 퇴직연금의 자금을 IRP 계좌로 이전할 수 있습니다. 이때, 퇴직금은 개인이 직접 수령할 수도 있지만,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 IRP로 이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퇴직금을 IRP로 이전하면, 연금 소득세와 같은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4. 중도 인출 및 이전 가능 여부 확인만약 퇴직 전에 퇴직연금을 IRP로 옮기고 싶다면, 회사에서 설정한 퇴직연금 운용 정책과 관련 금융기관의 규정에 따라 중도 인출 혹은 이전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중도 인출이나 이전이 법적으로 제한될 수 있으므로, 이 경우 정확한 절차와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5. 퇴직 후 IRP 계좌 활용퇴직 후에는 DC형 연금 자산을 IRP로 이전해 운용할 수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증권사나 금융기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므로 보다 적극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퇴직 후 DC형 자산을 IRP로 이전하는 것이며, 중도에 이전하려면 회사와 금융기관의 정책을 확인한 후 가능한지 문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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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Dc형 퇴직연금을 증권사로 변경하고 싶은데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DC형 퇴직연금(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의 운용 금융기관은 일반적으로 회사가 계약한 금융기관에서만 가능합니다. 즉, 회사가 특정 은행이나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그곳을 통해 퇴직연금을 운용하고 있다면, 개별 직원이 원하는 금융기관으로 변경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하지만 다음과 같은 방안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1. 금융기관 변경 요청: 회사 차원에서 운용 금융기관을 변경하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 직원들이 동일한 요청을 한다면, 회사가 금융기관 변경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2.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 활용: DC형 퇴직연금 계좌에서 퇴직금을 수령한 후 IRP 계좌로 이전할 수 있습니다. IRP는 본인이 선택한 금융기관(증권사 포함)을 통해 직접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원하는 증권사로 옮길 수 있습니다.3. 사내 복지 정책 확인: 일부 회사는 여러 금융기관을 통해 퇴직연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회사의 복지 및 퇴직연금 운영 정책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따라서 현재로서는 회사와 협의하거나, IRP 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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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부동산원에서 자료 제출하라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대치동 아파트 매수와 관련하여 한국부동산원에서 자금출처 소명을 요구할 때, 이를 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부동산 매매 과정에서 자금 출처가 명확하지 않거나 소명이 불충분하면 세무조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우선 자금출처 소명 요청을 받았다면, 해당 거래에 사용된 자금의 출처를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서류들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에는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은행 거래 내역서, 자산 변동 내역서, 대출 관련 서류 등이 포함됩니다.특히 계약금 지급일 2주 전부터 잔금일 2주 후까지의 모든 통장 입출금 내역을 제출해야 하며, 이때 자금의 출처가 명확하지 않으면 국세청에 통보될 수 있습니다.만약 주택 구입 자금 중 일부가 부모님 등 가족으로부터 차입된 경우,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예: 차입증서나 이자 지급 증빙)를 첨부해야 합니다. 또한 차입금을 증여로 의심받지 않도록 철저한 증빙이 필요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세무사와의 상담이 권장됩니다.대출 계획이 있으나 아직 실행되지 않은 경우에는 '미제출 사유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이후 대출 실행 후 관련 서류를 추가로 제출하면 됩니다. 이 외에도 자금 출처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국세청의 세무조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신속하고 정확한 서류 준비가 중요합니다.세무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더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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