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창덕 전문가입니다.
Q. 아기는 언제 부터 부모가 화가 났다는 것을 인지하나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25개월 되었다면 아이가 충분히 분위기 파악이 되는 나이 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걸 쉽게 얻기 위해 떼를 쓰는 단계에서 고집을 부리거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부모님과 대화를 통해 얻는 것보다 고집이나 우는 것이 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같은 행동을 반복 합니다 아이가 울거나 고집을 피워 원하는 걸 달라고 할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면 너가 원하는 걸 해줄 수 없다고 단호 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않으면 대화를 통해 해결이 가능 합니다 한두 번으로는 어렵고 반복적으로 교육 하시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Q. 중고로 아이들 장난감 구매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첫 아이를 키우고 있고 아이가 하나라면 중고 보다는 새것을 많이 구매 해주는데요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 새것이 무조건 좋다 고는 생각 안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장난감에 대해 매우 빨리 싫증를 느끼게 됩니다 그냥 처음 보는 순간 마음에 들어 사 달라고 해서 사주지만 막상 가지고 놀면 재미가 없거나 너무 크거나 무거워서 가지고 놀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이 있습니다 중고로 구매 하는 것도 좋지만 일정 비용을 주고 대여 하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아니면 주위에 있는 친구들과 장난감 교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Q. 갑자기 선선해져서 아이옷 어떻게 입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며칠 전까지 날씨가 아주 무덥기만 했는데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는 매우 쌀쌀합니다 그러나 낮은 아직 27도나 되어 긴팔을 입기에는 조금 덥습니다 바람막이 얇은 옷이 있으면 반발에 입히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에 입고 오후에 더우면 바람막이 옷을 벗고 반발을 입어도 좋습니다 반팔에 가디건이 좋습니다
Q. 18개월 떼쓰는 아기에게 무표정 단호하게 지시하는게 맞는건지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떼를 쓰는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걸 쉽게 얻기 위해 울거나 소리 지르거나 뒤로 넘어 가기도 합니다 말하는 것 보다 울거나 소리 지르는 것이 더 빨리 원하는 걸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하는 행동 입니다 떼를 쓰면 무관심 하게 행동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너가 울거나 소리를 지르니깐 엄마가 너의 말을 알아 들어 수 없어 울지 말고 말을 하면 너가 원하는 걸 들어 줄 수 있어 라고 1차 적으로 아이가 울지 않고 말하는 것을 배우게 해야 합니다 그다음 단계에서 울지 않고 이야기 하더라도 현실에 맞지 않는 요구를 한다면 엄마 아빠는 너가 원하는 걸 들어 줄 수가 없다 라고 단호 하고 명확 하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으나 몇 번 반복을 하다 보면 아이가 현실에 맞지 않는 요구를 하지 않게 됩니다
Q. 자녀가 자신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도록 돕기 위해 어떤 활동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은 자라 나는 과정이기 때문에 성인들 처럼 자기 감정을 잘 표현 하기가 쉽지 않아요 아이가 표현이 부족 하다고 해서 아이에게 답답한 표정을 짓거나 속상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 아이는 더욱 주눅이 들고 자존감이 떨어 지게 됩니다 내성적인 아이들은 자기 표현이 조금 더 어려울 수 있으니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 하여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에 공감을 하고 이해를 한다면 아이도 표현의 방식을 발산 할 수 있으니 천천히 교육 시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