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떼쓰는 아기에게 무표정 단호하게 지시하는게 맞는건지요?
안녕하세요. 가족중에 18개월 아기가 있습니다. 한번씩 떼를 엄청 쓸때가 많은데 무표정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기는 계속 웃습니다. 이거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떼를 부릴 때 무표정으로 대응하긴 보다는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굵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떼를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눈을 계속 응시하세요. 그래도 아이가 장난인줄 알고 웃는다면 다시 한 번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엄마가 이야기를 하는데 웃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아이에게 지금 상황은 너와 장난을 하는 시간이 아니라 너의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고 있는 상황이야 라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웃음기가 사라질 때 까지 반복적으로 지금의 상황을 굵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그러면 아이도 서서히 지금 상황이 장난을 하는 시간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입니다. 아이의 웃음이 사라진 것이 보여진다면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면서 떼를 부리는 행동이 왜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표정으로 대응하는 방법은 일관성을 유지하는 훈육 방식 중 하나로, 감정적으로 과하게 반응하지 않으려는 좋은 시도입니다. 하지만 아기가 계속 웃는다면, 현재의 대응 방식이 아이에게는 게임처럼 느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 감정을 무시하면서도 차분한 목소리로 간결하고 일관되게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은 그걸 할 수 없어"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해주고, 아이가 진정할 때까지 기다리며 다른 관심사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훈육이 통하려면 무엇보다도 일관성과 명확한 경계 설정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더라도 규칙을 바꾸거나 마음을 바꾸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아기가 원하는 것을 무조건적으로 제한하기보다는, 감정이 진정된 후 대화와 칭찬으로 연결해 긍정적인 방법으로 아이의 감정 표출을 도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자의식이 강해지는 시기라 떼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아이의 떼쓰는 행동의 원인을 파악해주시고 이러한 행동을 보일 때에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시되 아이에게 이야기를 한 후 아이의 울음이 그칠때까지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울음이 좀 줄어들면 그때 다시 이야기를 해주시며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관된 훈육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떼를 쓰는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걸 쉽게 얻기 위해 울거나 소리 지르거나 뒤로 넘어 가기도 합니다
말하는 것 보다 울거나 소리 지르는 것이 더 빨리 원하는 걸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하는 행동 입니다
떼를 쓰면 무관심 하게 행동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너가 울거나 소리를 지르니깐
엄마가 너의 말을 알아 들어 수 없어 울지 말고 말을 하면 너가 원하는 걸 들어 줄 수 있어 라고
1차 적으로 아이가 울지 않고 말하는 것을 배우게 해야 합니다
그다음 단계에서 울지 않고 이야기 하더라도 현실에 맞지 않는 요구를 한다면 엄마 아빠는 너가 원하는 걸
들어 줄 수가 없다 라고 단호 하고 명확 하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으나 몇 번 반복을 하다 보면 아이가 현실에 맞지 않는 요구를 하지 않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점점 더 성장을 하면서 약 첫돌이 지나고 나서 부터는 떼를 쓰기 시작할 겁니다. 그리고 두돌 쯔음에는 아이가 떼를 쓰는게 점점 더 심해질 것이고 부모님의 반응을 관찰하면서 소위 간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의 말과 행동에 정말로 화를 내고 잇는지를 파악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를 혼내거나 훈육을 할때에는 표정을 숨겨주시고 아이가 부모님의 훈육을 받아 들일 수 있는 표정을 지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18개월이라면 부모님의 반응이 어떠한 건지 제대로 파악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시기로 보이지만, 상황에 따라 일관된 태도 및 지도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엄하게 하기보단 상황을 고려하여 부드러운 지도가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기가 떼를 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자아 형성이 시작되면서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모님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떼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떼를 쓰는 아기에게는 일관된 태도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아기가 왜 떼를 쓰는지 이해하고, 그 원인을 제거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기가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상황에 맞게 적절한 훈육 방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표정으로 대응하는 것이 항상 올바른 방법은 아니며, 아기가 웃는다면 오히려 더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대신, 부드러운 목소리로 설명해주고, 아기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기가 떼를 쓰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면과 영양 섭취를 하도록 해주며,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기의 성장 과정에서는 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기와의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샇바니다..~!! : )_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표정으로 대응 하면서 어떤게 문제가 있는 지를 명확이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웃거나 더 떼를 쓰거나 당황스런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문제인식을 정확하게 해주고 바르게 표현하는 방법 요구하는 방법을 알려준 뒤 그방법으로 요구하지 않으면 절대로 들어주지 않는 다는 것을 각인 시켜줘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예외사항도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하구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표정하고 단호한 태도는 아이에게 일관된 메세지를 전달 할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8개월 된 아이가 떼를 쓸때, 무표정하고 단호하게 지시하는 것이 효과적일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 조절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 아아들은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부모 반응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무표정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을 먼저 해주세요
이후에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교육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