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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이광섭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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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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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햄스터 마카다미아 넛 먹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주지마세요. 매우 유해한 먹이입니다. 마카다미아 넛은 햄스터의 소화기관에 염증을 일으키고, 신경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햄스터뿐만 아니라, 개나 고양이 등 다른 애완동물에게도 위험한 먹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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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이들이 금붕어를키우고싶다고해서 ᆢ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금붕어는 키우기 쉬운 어종에 속합니다. 어항은 최대한 크게, 보통 한 마리당 20리터 이상의 용량이 권장됩니다. 여과기 설치는 필수이며, 한달에 한번은 물을 갈아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먹이는 사료를 주시면 되고 보통 하루에 2회, 금붕어가 1분 안에 먹을 수 있는 양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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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앵무새는 먹고 싸고를 잘한다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맞습니다. 앵무새의 소화기 계통이 짧고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앵무새는 먹은 먹이를 식도에서 잠시 보관하고, 위로 보내서 약간 분해한 후, 즉시 배설합니다. 이 과정은 앵무새가 먹은 먹이의 종류에 따라 몇 분에서 몇 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는 생존 전략과 관련이 있습니다. 앵무새는 자연에서 다양한 먹이를 찾아다니며 먹기 때문에, 먹이가 부족한 곳에서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앵무새는 공중에서 날아다니기 때문에, 몸무게를 가볍게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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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가 눈을 찔렸는지 자꾸 제대로 못 떠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눈이 찔렸을 수도 있습니다. 산책을 하다가 먼지나 모래, 작은 돌, 가시, 벌레 등이 눈에 들어가면 눈이 찔리고, 통증과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을 뜨지 못하는 것은 심각하지 않을 수 있으나, 병원에 내원하여 확인해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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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도 사람처럼 우울증이나 감정 기복이 심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도 사람처럼 우울증이나 감정 기복을 겪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우울증은 주로 스트레스나 슬픔, 불안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며, 강아지의 행동이나 식욕, 운동량, 자세 등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감정 기복은 주로 호르몬 불균형, 신경계 장애, 뇌 손상, 약물 부작용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며, 강아지의 기분이나 성격, 반응 등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우울증과 감정 기복은 강아지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강아지는 증상이 뚜렷하고 심각할 수 있고, 일부 강아지는 증상이 미미하고 가벼울 수 있습니다. 또한, 품종이나 나이, 성별, 성격, 환경 등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독을 잘 견디지 못하는 강아지는 혼자 남겨지면 우울증을 경험할 수 있고, 과민성이나 불안한 강아지는 작은 자극에도 감정 기복을 보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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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희딸이키우다가 저희집으로가져다놓았는데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햄스터는 자신의 몸보다 가늘어 보이는 틈새를 억지로 몸을 넣어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케이지의 입구나 뚜껑, 철망 케이지의 틈새 등을 확인하고, 햄스터가 빠져나갈 수 없도록 닫아주시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사육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햄스터가 탈출하려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단지 햄스터의 습성일 뿐입니다. 햄스터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충분한 장난감들 (디깅박스, 터널, 이갈이 등)이 있는지 확인하여주시고, 특히 쳇바퀴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쳇바퀴는 햄스터의 운동량을 충족시켜주고, 탈출욕구를 줄여줍니다. 케이지가 있는 방은 문을 닫아주세요. 만일 잃어버렸을 경우 케이지 입구를 열어 놓고, 케이지안에 먹이를 넣어둡니다. 탈출 후 배고프면 알아서 케이지로 들어오게 될 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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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슬개골,고관절 건강 문의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유전적인 요인 뿐만 아니라 비만, 과도한 운동, 외상, 감염, 염증, 나이 등에 의해 영향을 받기에 관리를 해주셔야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체중관리 및 적절한 산책, 운동입니다. 비만은 관절에 부담을 주고, 운동 부족도 관절의 유연성을 떨어뜨리고, 근육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추가로, 점프, 계단 오르내리기, 미끄러지기 등은 관절에 충격을 주고,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관절영양제 제공, 및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관절 문제는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한다면, 질환의 진행을 늦추고, 예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걸음걸이, 자세, 행동 등을 주시하고, 비정상적인 변화가 있으면 병원에 내원바랍니다. 가급적 계단을 설치해주시고, 발바닥 털 관리, 및 미끄러지지 않게 바닥에 장판을 깔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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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낙타 등에 혹은 왜 2개나1개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단봉낙타는 아프리카와 중동의 사하라 사막에 살며, 쌍봉낙타는 중앙아시아와 몽골의 고비 사막에 삽니다.개수는 암수 구분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들의 서식 환경에 따라 발달한 적응 형태입니다. 단봉낙타는 더욱 더운 기후에서 살기 때문에, 혹이 1개인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혹이 1개이면 표면적이 작아서 열을 잘 잃지 않고, 또한 몸의 무게를 한 곳에 집중시켜서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습니다. 쌍봉낙타는 더욱 더 추운 기후에서 살기 때문에, 혹이 2개인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혹이 2개이면 표면적이 커서 열을 잘 보존하고, 또한 몸의 무게를 두 곳에 분산시켜서 더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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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가 이유없이 헥헥거리는데 왜 이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불안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헥헥거리고 핥기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감정을 진정시키거나 주의를 끌기 위한 방법입니다. 혹은 통증이나 감염, 소화 문제, 심장 문제, 호흡 문제 등의 질병이 있을 때 헥헥거리고 핥기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상황이나 특정 주인 배 위에서만 보이는 행동이라면, 이는 주인에게 주의를 끌기 위한 방법으로 보여집니다. 평소에도 게속 헉헉거리고, 기력이 없다면, 기침동반 및 배를 웅크린다면 병원을 내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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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려동물 지방종 제거했는데 다시 재발할 가능성?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지방종은 흔히 개에서 발생하는 양성 지방종양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완전히 제거되면 재발하지 않습니다.반려견의 체중을 관리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시켜주세요 . 비만은 지방종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상처나 감염 등에 의한 피부 상태로도 지방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방종은 대부분의 경우 양성이지만, 침윤성 지방종이나 지방육종과 같은 악성 지방종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재발 가능합니다. 정확한 악성 양성 여부는 조직검사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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