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암 주요 치료비 보장하는 상품들 허들이 1,000만원이던데, 이 기준 어렵지않나요?
안녕하세요. 이재진 보험전문가입니다.초기에 나온 암주요치료비는 그러하나이후에 따라나온 타보험사 상품들은식대등 치료비와 관계없는 급여의료비도 보장하는데다가시작허들이 300만, 500만으로 낮춰져있습니다.그리고 암 진단시 산정특례로 급여의료비는 95%가 나라에서 지원되지만실질적인 의료비는 대부분 비급여로 결국 자비가많이 나가서 문제입니다.1세대 화학치료는 대부분 급여이지만메인으로 쓰이는 2세대 표적항암치료는 아직많은 치료제가 비급여기 때문이죠.저희 어머니께서 순천향대학 천안부속병원 방사선과에서30년이상 근속하신 간호사이셔서암과 관련해서 많은 조언을 구하는데물론 유전학적인 검사에 따라 치료방식이 구분되긴하나가장 보편적인 경우가 2~4주 간격으로병원에 하루 통원해서 주사나 약, 또는 방사선치료를 받고 가게되는데이따 통원비용만 수백만원 단위에통원이다보니 실비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어떤 암이냐, 어떤 유전형질이냐에 따라 다르지만암에 걸리면 대체로 1천만원은 무조건 넘습니다.주요치료비는 그 치료비를 대부분 돌려받으면서보험료는 1~2만원선으로 저렴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