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
답변 활동
잉크
로그인/회원가입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이상훈 전문가
상명대학교
전문가 홈
답변 활동
잉크
전체
학문
역사
2024년 6월 13일 작성 됨
Q.
천재과학자 장영실은 마지막에 어떻게됬나요?
장영실의 최후는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때문에 그런 모호함을 가지고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해서 만는 영화가 바로 '천문'이지요.이 영화에서 세종은 장영실의 천문 발명품으로 인해 중국의 박해를 받게되자 그를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죄를 물어 멀리 떠나보내는 것으로 묘사됩니다.실제 역사로도 왕의 어가를 부실하게 만든 죄를 물어 태형에 처한 장영실이 어떻게 되었는지 기록된바가 없습니다.
역사
2024년 6월 13일 작성 됨
Q.
유럽의 유대인 혐오는 오래되었다는게 사실인가요?
유대인은 금융업에 많이 종사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지금과 달리 그 당시 금융업은 사람들을 등쳐먹는다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에 유대인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나빴다고 들었습니다.
역사
2024년 6월 13일 작성 됨
Q.
조선시대 역사에서 역사의 흐름을 바꾼 일들은 어떤것들이 있엇나요?
이순신 장군의 임진왜란 승리가 조선 역사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사건중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순신 장군이 바다에서 일본군을 끊어내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일본군은 지상군에게 물자와 병력을 제공했을테고 지상군에 연전연패하던 조선은 높은 확률로 나라가 멸망했을 것입니다.조선왕조는 명나라로 의탁했을테고 결국 명나라 아니면 일본에 의해 나라가 이후 수백년동안 지배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역사
2024년 6월 13일 작성 됨
Q.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항왜라는 이름의 일본군들은 왜 조선으로 귀의하여 조선편에서 전쟁을 치웠나요?
당시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참전한 모든 일본 영주들이 그것을 찬성한 것은 아니였습니다.자신들이 일으킨 전쟁의 그릇됨과 비참함을 목도하고는 조선에 귀화하여 일본군과 맞서싸우기도 했습니다.때로는 포로로 잡혀서 귀화한 사람들도 있구요.대표적인 인물로는 '김충선'이 있습니다.
역사
2024년 6월 13일 작성 됨
Q.
흥선대원군은 왜 왕이 되지않았을까요?
자신의 아들이 왕이고, 그 왕을 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데 굳이 스스로 왕이 되어 다른 사람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필요가 없었습니다.
역사
2024년 6월 12일 작성 됨
Q.
2차세계대전당시 중국은 연합군이였나요?
다른 국가가 연합을 한 것은 아닙니다.당시 중국은 공산당과 국민당으로 나뉜 채 내전을 벌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이는 중국을 침략하고 있던 일본만 어부지리를 얻는 상황이었지요.우여곡절끝에 국공합작이 이루어져 침략군인 일본군에 대항하여 싸울 수 있었습니다.
역사
2024년 6월 12일 작성 됨
Q.
모세의 기적에 나오는 홍해바다가 갈라지는 것은 과학적으로 실제였나?
종교서에 씌여진 이적등의 묘사는 은유로 봐야 합니다.우리나라 건국 신화인 단군신화에서 실제 곰과 호랑이가 굴속에서 쑥과 마늘을 먹다가 곰이 사람이 됐다고 믿을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역사가들은 청동기라는 선진문명을 가진 부족이 곰을 토템으로 하는 부족과 연결되어 고조선을 개창했다고 받아들이는 것처럼 성경에 씌여진 여러 역사들도 상당부분은 은유로서 당시 시대상을 투영하고 있다고 봐야하겠습니다.
역사
2024년 6월 12일 작성 됨
Q.
종교는 어떻게 생겨난건가요????
종교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하느님, 알라신, 부처님과 같이 유일신 종교만이 아니라 인류 초창기에도 기복신앙이라는 것이 존재했습니다.이 세상 모든 것에 신이 있다고 믿고 애니미즘, 토테미즘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역사
2024년 6월 12일 작성 됨
Q.
몽골 기마병이 정말로 중세 기사의 갑옷을 뚫었을까요?
당시 중세의 군대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기동력과 보급이었습니다.몽골군은 뛰어난 기동력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군대를 가지고 이합집산을 펼쳐 마치 수배는 더 많은 군대를 가진것처럼 운용할 수 있었습니다.몽골의 군마는 과하마라고 불리는 작은 말이지만 철저하게 훈련을 시켜서 절대 놀라는 일이 없고 길찾기에도 매우 유능한데다가 체력또한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의 기병들이 왜소한 몽골기병을 보고 비웃다가 하나같이 대패를 했다고 합니다.보급에 있어서는 말고기를 말린 후 빻아서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이를 뜨거운 물에 풀면 금새 수십배로 불어나 고깃국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샤브샤브의 원조입니다. 때문에 따로 보급부대가 필요 없었고 그만큼 기동력이 더욱 장점을 발휘할 수 있었죠.
역사
2024년 6월 12일 작성 됨
Q.
을지문덕의 성은 을지인가요 을인가요?
이에 대해서는 논쟁이 분분할 뿐 아직 확실히 밝혀진게 없습니다.어떤 사람들은 고구려 개국때부터 함께 한 귀족인 "을씨"가문쪽 사람이라고 합니다.을씨로 유명한 인물로는 을소, 을파소같은 재상이 있습니다.또 다른 주장으로는 "울지"라고 하여 북방의 한 부족이 고구려에 귀화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당시 비슷한 시기에 당나라의 "울지경덕"이라는 장군이 활약했던 것을 보면 이또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161
162
163
164
165
카카오톡
전화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