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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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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024년 6월 15일 작성 됨
Q.
전쟁이 최초로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의 종족 전쟁에서 크로마뇽인이 승리를 했다는 것이 학설인 것을 보면 전쟁은 인류의 탄생과 거의 궤를 같이한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나라가 형성되기 전 부족끼리도 자신들의 부족한 식량이나 심지어 약탈혼이라고 해서 여자까지 재산으로 보고 전쟁을 벌였으니까요.
역사
2024년 6월 15일 작성 됨
Q.
짱깨라는 말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짱깨라는 말이 어디서 나온 것인지요?
'짱깨'의 어원은 '장궤(長櫃)로 알려져 있습니다.길고 큰 궤짝을 말하기도 하고 재산이 많거나 사업체를 가진 부자를 뜻하기도 합니다.과거, 특히 동양에서 부자에 대한 인식은 그렇게 좋지 않다보니 혐오스런 의미로 변질된게 아닐까 합니다.
역사
2024년 6월 15일 작성 됨
Q.
을사늑약은 왜 조약이 아닌 늑약이라고 하나요?
질문자님의 지문 그대로 원래 조약은 양국끼리 대등한 조건에서 맺어야하는 것인데 일본의 강제에 의해 자주권, 외교권을 박탈당한 조약이라서 음흉하고 교활한 늑대와 맺은 조약이라는 의미에서 늑약이라고 보통 부릅니다.
역사
2024년 6월 15일 작성 됨
Q.
비스마르크는 왜 철혈재상이라고 불렸나요?
'철혈'이라는 호칭이 꼭 왕에게만 묻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이 '철혈'이라는 말이 유명해진 것도 비스마르크가 연설 때문이기도 하구요.철: 무기, 혈: 생명과 희생.이런 뜻으로 독일의 통일은 실질적인 힘에 의해서 이뤄질 수 있음을 천명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역사
2024년 6월 14일 작성 됨
Q.
요즘에도 샤머니즘 믿는 사람들이 있나요?
샤먼을 무당으로 풀이한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요새 무당들도 신접을 한다고 하여 00장군, 00애기신을 모시고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것이 샤머니즘입니다.그리고 그런 무당에게 길흉화복을 묻고 그것을 믿고 복채를 주는 행위또한 일부 사람들이 하니까 아직도 존재한다고 봐야겠죠.
역사
2024년 6월 14일 작성 됨
Q.
청계천이 옛날에는 상가였다는데 어떤계기로 바뀐건가요?
네. 맞습니다.수십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청계천은 가까이 지나갈때면 코를 막아야할정도로 온갖 오물과 쓰레기로 넘쳐났습니다.그런데 이명박이 서울시장에 당선된 이후로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청계천 복원사업을 밀어붙였죠.덕분에 청계천은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역사
2024년 6월 14일 작성 됨
Q.
한자 사자 성어 중에 "감탄고토"라는 말은?
감탄고토라는 사자성어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라는 의미로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 태도를 달리하는 기회주의자에게 쓰이는 말입니다.
역사
2024년 6월 14일 작성 됨
Q.
전연이 고구려에 침략한 후 고구려의 태자가 사신으로 갔다왔다하던데 이에 대해 궁금합니다
태자를 사신으로 보냈다면 소수림왕으로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그 후에 즉위하는게 소수림왕이니까요.연나라의 모용씨와 고구려와는 악연이 얽힌 것이 많이 있습니다.고구려가 크게 패배를 당해 선왕의 묘가 도굴당하고 왕비마저 잡혀가기도 했으니까요.광개토대왕시기에 크게 이를 되갚아주기는 합니다만.
역사
2024년 6월 14일 작성 됨
Q.
조선시대의 왕들은 전대의 왕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나요?
조선에는 사관이 왕의 모든 발언과 행동을 가감없이 사실 그대로 기록했습니다.물론 왕들또한 선왕들에 대해 이것은 잘못되었다 이것은 잘한 일이다라고 평을 하기도 했습니다.물론 직설적으로 잘잘못을 논하기보다는 그 정책은 시류에 맞지 않았다정도로 얘기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역사
2024년 6월 14일 작성 됨
Q.
태봉을 건국한 궁예는 신라의 왕족 출신이 맞습니까?
그러한 설이 있기도 합니다만 확실하게 정설로 내려오는 것은 아닙니다.궁예가 자신이 신라를 무너뜨리고 새 왕조를 개창하기 위해서 혈통적인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그렇게 주장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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