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이양균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양균 전문가입니다.

이양균 전문가
에치엠로지스
주식·가상화폐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Q.  숏스퀴즈 현상이란 어떤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숏 스퀴즈?주가하락을 예상했으나, 예상과 다르게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해당 종목을 사야하는데 그로 인해 주가가 더 탄력을 받아 튀어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금·적금
예금·적금 이미지
Q.  경제 용어에서 가산금리는 무엇을 의미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산금리란?기준금리와는 별개의 금리입니다. 만약 우리가 가산금리는 은행이나 증권사별로 다 다르게 정하는 금리인데요.이는 개개인의 직업이나 수입에 따라서도 다르게 측정됩니다. 아무래도 안정적이고 수입이 많을수록 가산금리는 낮게 적용됩니다. 가산금리 전에 선행해서 알아야 할 내용은 사실 기준 금리입니다. 기준 금리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기준금리란?한국은행에서 1~2개월마다 발표해서 정하는 금리입니다. 생각보다 발표주기가 짧아 의외죠? 저도 처음엔 놀랐습니다. 하지만 발표주기만 짧을 뿐 실제로는 금리를 동결 하겠다는 발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큰 변동은 자주 없으며, 그렇기에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자주 발표하는지 몰랐던 것이죠. 당장 아무포털에나 "기준금리 추이" 라고 검색하면 이때까지의 금리 발표들을 다 알려주고 있으니 찾아보셔도 좋습니다. 또한 이 기준금리는 대한민국 전체에 적용되는 금리이기 때문에 많은 기관, 개인들이 항상 주시하고 있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경제동향
경제동향 이미지
Q.  온체인 데이터라는 말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온체인데이터온체인데어터는 On Chain Data를 한국어로 그대로 부르는 표현이며, 블록체인상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거래내용을 담고 있는 데이터를 말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유의미한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사람들이 온체인데이터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정보는 바로 고래가 보유한 암호화폐 물량의 이동입니다. 여기서 고래란 대량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 흔히 큰 손을 말합니다.고래들은 기관이나 외국인투자자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이들은 높은 정보력을 바탕으로 투자를 하고, 금액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온체인데이터를 통해서 고래가 암호화폐를 매수 및 매도하려는 신호가 있는지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래가 매수를 시작하면 향후 시장이 살아난다는 의미로, 매도를 시작하면 곧 조정이 올 수 있다는 신호로 아시면 되겠습니다.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경제용어
경제용어 이미지
Q.  경제에서의 '거품'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제현상에서 '버블(Bubble 거품)'이란 자산의 시장가격과 내재가치(fundamental value)간의 차이로 정의됩니다. 즉 내재가치에 비해 시장가격이 과대평가 됐다는 것이고, '과열(過熱)'이라는 용어가 쓰이기도 합니다.답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경제용어
경제용어 이미지
Q.  경제 용어로 임페리얼 마케팅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임페리얼 마케팅(Imperial marketing)이란 경쟁 제품보다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높은 가격을 강조하면서 고급 이미지를 내세워 소비자를 공략하는 마케팅 전략입니다.​품질을 가장 중요시하는 소비자층이 주 타깃인데요.자동차나 고급 의류나 화장품 등 기본적으로 고가인 제품들뿐만 아니라 라면, 우유, 과자, 운동화 등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제품들 또기존 제품보다 가격을 올려 차별화된 고급 품질을 앞세운다고 합니다.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 판매율만을 올리려는 ‘가격파괴’와 정반대의 개념이라고 합니다.
대출
대출 이미지
Q.  마이너스 통장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마통 = 마이너스통장​통장에 잔액이 0원이 되면 더 이상 돈을 쓸 수 없는 게 ​일반적인 통장!​통장에 잔액이 0원이 되어도 정해진 금액만큼 더 쓸 수 있는​ 게 마이너스 통장!물론 마이너스 통장도 대출입니다.​대출은 일정 금액을 한 번에 받는 것이고​마통은 잔액 0원 보다 돈을 더 쓰면 대출!이상이면 저축! 이 됩니다아주 쉽죠~~
주식·가상화폐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Q.  주식에서 사용되는용어로 콜금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융기관들 사이에서 영업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남거나 모자라는 자금을 30일 이내의 짧은 기간동안 빌려주거나 받는 것을 '콜'이라고 일컬으며 이 기간동안 사용한 돈의 이용료(금리)를 콜금리 라고 말합니다.이 콜금리의 인상이나 인하가 다시 시중 금융권의 예적금 금리, 대출 금리에 영향을 끼치는 관계인 것입니다.
경제용어
경제용어 이미지
Q.  경제 용어로 사용되는 윔블던효과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윔블던은 영국인들만의 대회였지만 외국인 선수들의 참가를 허용시키면서 우승은 대부분 외국인들한테 빼앗기는 꼴이 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영국인들이 외국인을 위한 대회로 전락해버린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많아졌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경제와 연관시켜 해당용어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쉽게 설명해 드리자면 시장을 개방한 이후 국내시장을 외국계 자본이 잠식하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이 효과의 대표적인 사례는 1986년 마가렛 대처 총리가 시행한 금융시장 규제완화 조치였습니다. 이는 런던의 증권시장이 국제 금융 중심지로서의 지위를 위협받기 시작할 때 영국은 은행과 증권업 간의 벽을 어물어내고자 외국 금융회사의 시장 진입을 전면적으로 허용했습니다. 그로 인해 금융회사 간의 경쟁이 활성화되고 시장 자유화 대책을 통해 금융 시작을 개혁해낸 바 있는데요.이러한 과정을 통해 영국은 다시 세계적 중심 금융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생긴 부작용도 상당했는데요. 영국의 많은 금융회사들이 외국계 자본에 의해 인수되기도 하고 외국의 대형 금융회사들이 대부분 영국에 진출하게 되면서 영국 금융시장에서 외국자본의 영향력이 기존보다 훨씬 커지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자국에서 자생력이 약했던 기업들에 의해 인수합병이 되는 등 자연스럽게 외국 자본이 영국 금융시장 전체를 장악해버리게 된 것인데요. 당시에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관련 기사들을 다루며 윔블던 대회를 언급했고 그 이후 이와 같은 효과를 설명할 때 자주 인용되게 된 용어가 바로 윔블던 효과입니다.
경제용어
경제용어 이미지
Q.  경제 용어에서 넛크래커는 무슨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넛 크래커(Nut-cracker)의 원뜻은 딱딱한 호두를 양쪽에서 눌러 까는 호두깍는 기계를 말합니다. 힘을 가하면 호두를 양쪽으로 물고 있는 기계의 압력에 의해 딱딱한 호두가 깨지는 원리인데요. 이렇듯 한 나라가 어떤 나라들 사이에 끼어 압력을 받으며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을 가르켜 시사경제용어로 넛크래커라고 합니다.​예를 들어 한 나라가 기술력과 품질의 경쟁력에서는 선진국에 밀리고, 가격 경쟁력에서는 후발 개발도상국에 밀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1990년대 한국이 기술력에서 일본 제품들을 따라 잡지 못하고, 가격면에서는 중국 제품들을 당해내지 못하던 상황에서 자주 사용되었습니다.​1997년에 IMF 외환위기가 대한민국을 강타했을 때 미국의 부즈앨런&해밀턴 컨설팅업체의 보고서에서 "한국이 저가 공세의 중국과 고급 기술의 일본 사이에서 협공을 받으며 넛크래커에 꽉 붙잡힌 호두가 되었다" 라고 표현하며 한국의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었죠.​다행스럽게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은 '금모으기 운동' 등으로 온 국민이 똘똘 뭉쳐 슬기롭게 IMF위기를 헤쳐나가기도 했습니다.
경제동향
경제동향 이미지
Q.  3저 호황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3저 호황3저 호황이란 ‘3저’라는 이름이 상징하듯이 ‘저유가’, ‘저금리’, ‘저달러’를 바탕으로 한국 경제가 무릉도원에서 꽃놀이 하던 시절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1986년, 1987년, 1988년이 이 시기에 해당합니다.■ 저유가 : 국제 유가, 쉽게 말해서 석유값이 1980년에 배럴당 40달러를 찍고 하락을 시작합니다. 덕분에 물가안정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저금리 : 1980년대 우리나라는 외국에 진 빚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세상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덕분에 늘 빚쟁이들에게 시달리고, 이자 걱정으로 밤 잠을 제대로 못 잘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국제금리가 하락하면서 이자부담을 잊고 어느정도 꿀잠을 잘 수 있게 됩니다.■ 저달러 : 1985년 '1달러 = 260엔'까지 갔던 엔/달러 환율이 1988년에는 '1달러 = 123엔'까지 하락합니다. 엔/달러환율이 이렇게 하락하자, 미국의 수입업자는 당황(?)하게 됩니다. 옛날에는 1달러를 가지고 일본에 가면 260엔짜리 물건을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123엔짜리 물건밖에 구입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국의 수입업자가 일본에서 방향을 틀어 한국을 찾아왔습니다. 덕분에 수출을 증가하고 대한민국 경제가 봄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8182838485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