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차 보험은 사용하면 계속 할증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원복 보험전문가입니다. 자차보험은 자기차량의 피해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특약입니다. 대부분 자기부담 한도 내에서는 할증이 되지 않습니다. 즉, 한도를 200만원으로 정해놓으면, 수리비가 200만원 이하이면, 보상을 받더라도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200만원 이상의 수리비가 나와서 보상을 받게 되신다면 보험료 할증으로 이어지겠죠. 보유하고 계신 차량의 현재가치가 아주 작은 경우가 아니라면 자차보험특약은 가입하시는 것이 좋을 듯ㅈ합니다.도움이 되셯기 바라며,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Q. 보험 가입할 때 특약을 어느 정도 조절을 해서 가입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원복 보험전문가입니다. 암보험 가입시 참으로 많은 특약들이 있는데요, 그들 중에 어떤 것들을 포함해야 할지 고민되실 겁니다. 그 해답은 암보험을 가입하는 이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 암이 발병하면 평상시 일(직장)이나 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모아둔 돈이 없다면 당장 가 걱정이지요. 2) 당연히 이나 을 하며 을 받고, 를 해야 합니다. 가 걱정되는 순간이지요. 최근에는 비싸지만 매우 효과가 좋은 가 나오고 있는데 돈이 없어 고민하는 순간도 오게 됩니다. 실손보험은 있지만, 를 받을 때는 하루 보상한도가 겨우 20~30만원에 불과해서 비싼 통원치료비의 대부분을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3) 혹시라도 입원해서 을 받아야 한다면 간병비도 큰 걱정이지요. 암이 완치되는 순간까지는 일도 제대로 못하니 생계가 막막합니다.위에서 보시듯 생계비나 병원비 본인부담금을 충당하기 위한 암진단금은 최소 3~5천만원은 있어야 하고요, 여유가 된다면 1억 정도 준비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한편, 병원비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암수술과 항암치료비입니다. 사실상 암진단금은 생활비나 간병비로 쓰신다고 생각하시고, 별도로 항암치료비(표적 또는 면역항암 포함) 특약이 필요하고요, 암수술비 특약도 필요합니다. 이들은 보장금액에 비해서 보험료가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암진단금으로 부족한 부분을 이런 특약들로 보완하시면 됩니다.경제적 여유가 되신다면 최근에 나온 특약인 암입원/통원 특약을 가입하시면 부담없이 통원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 암환자들은 입원기간은 짧고 대부분 통원치료를 받기 때문입니다.마지막으로, 소액암이나 유사암은 보장금액이 작은 편이어서 여러 보험에 중복가입하시는 걸 추천드리며, 경제적 여유가 되신다면 재발에 대비하여 재진단암 가입도 가능합니다.위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본인의 경제적 상황에 맞는 범위 내에서 설계해보시기 바랍니다.도움이 되셨기 바라며, 좋아요와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Q. 정신과진료이력이 3년정도되었는데 일반체가입은 힘들까요?
안녕하세요. 이원복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는 정신과 진료이력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안구건조증이나 모낭염, 간장약 등의 처방이나 복용은 마지막 일자로부터 3개월이 지났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보험가입시 고지사항은 정직하게 기재하시되, 질문내용에 한해서 최소한의 정보만을 고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단 표준체로 가입을 시도해보시고, 거절이 나올 경우에 유병자 간편가입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설계사들이 처음부터 간편가입을 제안드리는 경우라 하더라도 표준체 가입을 시도해보시는 건 나쁘지 않습니다.도움이 되셨기 바라며, 좋아요와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Q. 실손 보험가입시 진료기록 기재 항목 문의
안녕하세요. 이원복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단 실손보험 가입시 고지할 사항이 있는지 먼저 살펴볼까요? 1. 3개월 이내에 입원이나 수술, 재진단 소견을 받으신 적이 있나요?2. 2년 이내에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있나요?3. 5년 이내에 중대 질병(암, 뇌혈관, 심혈관 등) 이력이 있나요?굳이 따지자면 첫번째 조건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는데, 마지막 병원 진료일이 3개월이 지났다면 이 또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즉, 위 사항들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굳이 기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이런 교통사고의 경우 처리과정에서 보험사들이 개입되었기 때문에 서로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보험사들은 질문자님의 치료사실을 이미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반적으로 실손보험 가입시 보험사들은 2년 이내에 아무런 이력이 없는 분들만 승인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으며, 그래도 가입하고자 한다면 간편가입을 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따라서 일단은 마지막 병원진료일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 표준체로 실손보험 가입을 시도해보시고, 만일 보험사가 거절한다면, 그때는 간편가입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도움이 되셨나요? 좋아요와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