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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을 공유하고 모르는 것을 함께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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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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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4일 작성 됨
Q.
나와 다른 사람의 차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사람은 모두가 다릅니다. 그렇기에 살아가며 비슷한 가치관과 습관 등을 가진 이를 만나면 관심이 가고 가까워 질 수 있는 개연성이 커지는 것입니다.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다르다는 자체를 인정하고 차이에 대해 주관적인 인지를 하되 감정적 표현이나 대응은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정이 들어가면 상대방도 감정적 반응을 하게 되므로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차이를 인지하고 경계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은연 중에 적개심을 가지게 됩니다.따라서 그냥 나와 다른 이가 아닌 내가 아닌 이로 인정하면 됩니다.
2024년 12월 14일 작성 됨
Q.
헐리우드에서 소련이 붕고한 이후에 적으로 묘사했던 단체나 국가는 어디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1991년 소련 붕괴 이후에 중동이 공공의적이 되었고, 그것도 911이후 오사마빈라덴이 사살되고 난 후에는 북한이 대두되었습니다.
2024년 12월 13일 작성 됨
Q.
미녀와 야수라는 동화는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했다는데 어떤 인물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미녀와 야수 이야기는 이탈리아 괴물 정원의 주인이었던 오르시니 후작의 이야기가 모티브라고 합니다. 그는 추한 외모 때문에 자신만의 공간인 괴물 조각들이 있는 정원에서 히키코모리처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여인을 보고는 사랑에 빠져 자신의 하인을 시켜 청혼을 하고 집으로 초대하게 합니다. 그녀는 율리아 파르네즈라는 몽골계 여인이었다고 합니다. 청혼을 받아 집으로 왔는데 정원에는 기괴한 조각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자신의 외모를 보았을 때 놀라지 않도록 더 기괴한 조각들을 미리 배치해 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오르시니의 청혼을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 내내 그녀가 자신을 떠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더 많은 괴물 조각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아내에 대해 과도한 애착을 가졌습니다. 이후 그녀가 죽자 다시 예전의 그로 돌아가 은둔자적인 삶을 살면서 하루 종일 기괴한 조각상을 만들어갔습니다. 결국 오르시니 후작은 아내의 죽음을 자책하며 살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2024년 12월 13일 작성 됨
Q.
아프로디테의 미움을 받던 프시케가 에로스와 맺어지지 못하다가 끝내 맺어진 방법은?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죽음의 잠에 빠져있는 푸시케를 에로스가 깨워서 그의 어머니 아프로디테에게 보내고는 곧바로 제우스에게 가서 자신의 어머니를 설득해달라고 합니다. 이에 아프로디테는 노여움을 풀고 둘을 결혼을 허락하게 된 것입니다.
2024년 12월 13일 작성 됨
Q.
세계 최초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에 노틸러스라는 이름이 들어간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노틸러스는 프랑스 SF 작가 쥘 베른의 소설 해저 2만리에 나오는 잠수함의 이름입니다. 세계 최초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은 이전 잠수함과 달리 우라늄을 원료로 하여 한번 연료를 주입하면 지구를 3바퀴나 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야기 속 노틸러스 호는 바닷 속에서 나트륨 수은 전지로부터 동력을 전달받는데 그 원료를 선원들이 바닷속에서 얻어내어 무한정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아마도 원자력 추진 잠수함이 그러한 이야기 속의 노틸러스호처럼 한번 우라늄 원료를 넣으면 지구 3바뀌를 돌 때까지 물밖으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성능을 가지다 보니 그 소설 속의 잠수함과 같은 이름을 붙인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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