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혜수 전문가입니다.
Q. 기후 변화에 대한 대중의 인식????
안녕하세요. 이혜수 전문가입니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빈번한 이상기후 현상과 그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면서 대중들의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한국의 경우에는 한국갤럽이 2022년 11월에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89%가 지구온난화를 심각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증가한 수치로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이며 정부 또한 환경 보호 조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비율도 52%에서 59%로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또 다른 조사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비교해보았을 때 한국인들이 기후 변화를 가장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있고 특히 고령에서 이러한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ㅎㅎ
Q. GPC 기기의 분자량 측정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혜수 전문가입니다.Gel Permeation Chromatography는 고분자의 분자량 분포를 측정하는데 사용이 되는 기법입니다. 분자량과 크기에 따라 시료가 칼럼 내에서 분리되는 원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풀어 설명하면 GPC는 크기 배제 원리에 따라서 고분자 시료가 칼럼을 통과하는 시간과 분자 크기를 기준으로 분리가 되며 검출기를 통해서 시료의 농도와 분자량 분포를 측정을 합니다. 이 기술을 통해서 고분자의 평균 분자량과 분산도를 분석할 수 있으며 고분자의 물리적 특성 및 응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ㅎㅎㅎ
Q. 화학물질 없이 반도체 표면을 가공하는 기술의 원리??? 알고싶어여
안녕하세요. 이혜수 전문가입니다.KAIST와 제네바 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고주파 전기장을 이용해서 표면을 정밀하게 가공하는 기술입니다. 핵심 원리로는 고주파 전기장을 반도체 표면에 인가하여 표면의 원자층을 조절하는 것인데요. 기존의 반도체 표면 가공은 주로 화학적 식각이나 물리적 증착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새로 개발된 기술은 고주파 전기장을 이용해서 반도체의 원자 구조를 직접 제어하거나 불순물을 제거하하는 방식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정밀하게 표면을 가공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반도체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기장 조절로 원자 단위의 정밀한 가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도체 소자 성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태양전지, 생명과학 및 센서 기술에도 사용이 가능하겠지요.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ㅎㅎㅎ
Q. 제로웨이스트 운동이란 어떤 환경 운동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이혜수 전문가입니다.제로웨이스트 운동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자는 것을 목표로 하는 환경 운동입니다. 특히 쓰레기 배출량을 0에 가깝게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자원을 재사용, 재활용, 퇴비화하여 쓰레기가 최종적으로는 매립지나 소각장에 가지 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이 제로웨이스트 운동의 핵심 원칙은 5R 원칙 이라고도 하는데요Refuse(거절하기), Reduce(줄이기), Reuse(재사용하기), Recycle(재활용하기), Rot(퇴비화하기)가 있습니다.이러한 원칙을 이어나가면서 자원 소비 절감, 폐기물의 최종 처리량 감소, 자원 순환 촉진, 온실가스 배출 감소, 생태계 보존 등으로 제로웨이스트 운동이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ㅎㅎ
Q. 2차 전지의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기술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혜수 전문가입니다.2차 전지의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지의 용량과 무제글 최적화 해야합니다.특히 최신 기술로는 전고체 전해질이 있습니다. 액체 전해질은 화재에 취약하고 분리막이 필요합니다.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서 만드는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이 높습니다. 고체 전해질은 더 높은 리튬 이온 이동도를 제공해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발화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또 실리콘 음극재 사용인데 실리콘은 리튬과 결합할 수 있는 용량이 높아 흑연 기반 음극보다 10배 이상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리콘은 충방전 과정에서 부피 팽창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 하기 위한 나노 구조화나 복합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