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젊은 사람이 암보험이 꼭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이희균 보험전문가입니다.암은 이제 30대 40대에도 흔한 질병입니다.건강보험에서 산정특례 적용 되시면 병원비의 95%만 적용되시기에, 건강 보험 가입자라면 돈 걱정으로 치료를 못 받고 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의 의료시스템은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문제는 암의 발병 부위나 발견 시기에 따라 장기 치료를 요할 수 있다는 겁니다. 병원비는 건강보험 혜택에 실손도 있으면, 그나마 내는 5%도 청구 하실 수 있어 부담이 많이 경감 되지만, 짧게는 한두달 길게는 1년 정도의 치료 및 요양기간 동안에 수입이 끊기다는 겁니다.경제적 수입이 없으면, 대출 같은 고정지출에 부담이 되고, 결국 모아 둔 저축 등을 해지 하는 경우도 생기구요.그래서 젊었을 때는 이런 자산을 지키는 목적으로 진단금을 준비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최소 3달에서 1년정도 최소 생활비 정도 준비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가 보험료도 저렴한 이유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