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간호조무사 시험 준비중인데 구급차?이동 방향이 헷갈려서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간호조무사입니다.환자의 상태에 따라 간호조무사의 위치가 달라지는데요.구급차 안으로 들어갈때는 환자의 손상되지 않은쪽에 서서 환자의 손상되지 않은 쪽 팔을 간호조무사 어깨에 걸치게 하고 환자의 손목을 잡고 이송합니다.의료 보조 장구 착용환자(보조기, 지팡이, 목발 등), 휠체어 이동환자 등의 이동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의료보조 장구 착용자의 보행기 이동 시 간호조무사는 환자의 불편한쪽 뒤에 서서 보행 벨트를 잡고 이동합니다.편마디 환자의 경우 간호조무사는 불편한 쪽에 서고, 환자를 부축하여 지팡이 없이 함께 이동할때는 환자의 건강한 쪽에 서서 이동합니다.-휠체어이동시 간호조무사의 위치는오르막길을 올라갈때는 환자의 체중이 무겁거나 경사도가 높은 경우에는 휠체어 손잡이를 잡고 지그재그로 밀고 올라갑니다.내리막길을 내려갈때는 휄체어를 뒤로 돌ㄹ 뒷걸음으로 내려가며, 환자의 체중이 무겁거나 경사도가 심할 경우 지그재그로 내려가고 간호조무사는 반드시 고개를 뒤로 돌려 가고자 하는 방향을 살펴야 합니다.환자 이동 시 간호조무사의 위치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환자를 이동 시 추가내용입니다.들것으로 평지를 갈때는 환자의 다리를 앞으로 하고 이동합니다.계단이나 언덕을 오를때는 환자의 머리쪽을 앞으로 하여 운반하고 경사진곳을 내려갈때는 반대로 다리쪽을 앞으로 하고 이동합니다.구급차로 운반할 때는 머리를 앞쪽으로 하고간호조무사는 환자의 머리 쪽에 섭니다.
Q. 40대 중반 이상의 남성도 간호조무사 자격증 도전해볼만할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간호조무사입니다.40대 중반이상의 남성이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취업할 수 있는 분야는 젊은층보다 많이 줄어드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간호조무사 남성이 취업하는 분야는 응급실, 수술실, 회복실, 건강검진실, 검사실 등 육체적으로 강도가 있는 곳에서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정형외과, 종합병원, 대학병원, 요양시설, 재활병원,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채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Q. 왜 봄철에 미세먼지가 더 심해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미세먼지는 서풍~북풍일때 중국과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와 석탄사용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되고 있으며 전체 미세먼지의 약 48%가 국외에서 유입되어 우리나라에 양향을 미치고 있습니다.이에따라 봄철 미세먼지가 심한 이유는 중국 및 몽굴에서 발생하는 황사와 공업지대 오염물질이 대량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며 국내에서는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 건설 및 선박, 발전소, 노후화된 경유차 등의 내부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또한, 날씨의 기상조건으로는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으로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가 축척되고 풍속이 감소하여 미세먼지가 높아진 이유입니다. 이렇게 산업활동 및 자동차 배기가스 그리고 자연적인 요인으로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환경적인 부분과 인간의 건강(호흡기질환, 심혈관, 뇌질환으로 인해 기관지염, 천식, 폐 기능 저하,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졸증 등이 증가함)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봄철 미세먼지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