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Q. 아이가 너무 자기중심적이어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요즘 아이들이 자기중심적으로 타인을 배려보다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아이와 함께 자원봉사활동(유기견동물보호센터, 복지관 등)을 가는 것도 좋으며, 집에 반려동물을 키워 다른 대상자를 배려하고 챙기고 보살 피는 등 공감능력이 향상되기도 합니다.
Q. 아이가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새로운 경험이나 도전을 두려워하는 경우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겁이 많은 경우 일수도 있을듯 합니다.새로운 경험과 도전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활동이나 극기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시키는 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그리고 또래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친구들 모습을 보고 배우는 경우도 있으니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참여도 좋습니다.
Q. 아이가 설명을 너무 길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설명이 길면 들어주는 사람도 불편하고 힘들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정보나 사건을 명확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육하원칙 순서(누가Who(사건주체), 무엇을What(사건내용), 언제When(사건이 발생한 시간), 어디서Where(사건장소), 왜Why(사건의 원인과 배경), 어떻게How(사건이 발생한 방법및과정))를 알려줘서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을듯 합니다. 이러한 대화 훈련을 한다면 고쳐질듯 합니다.
Q. 아이가 부모보다 친구와의 대화를 우선시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초등학생의 경우 사회성이 많이 발달하기 때문에 부모보다는 친구가 더 좋을때 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도 있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좋은 친구들과 건전하고 바르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시길 바랍니다.
Q. 아이가 경쟁심이 너무 많아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승부욕과 자존심이 강한 성격인듯 합니다. 그런 성격의 아이들은 학습적으로 경쟁을 시켜 성취감을 느낄 수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할 경우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가족과 함께 여행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