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환경·에너지
Q. 원자력 발전소도 수명이 있을까요? 오래된 원전도 많은 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원자력발전소의 운영가동 기간은 약 30~40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성 평가를 통가한다면 10~20년 추가로 연장하여 가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고리 1호기의 경우 1978년 가동을 시작했는데 2017년 수명연장 없이 영구정지로 인한 폐쇄되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는 정권에 따라 탈원전 또는 원전 추진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온실가스 배출이 적지만 재생에너지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잠재적으로 방사능 누출이나 방사성 폐기물에 대한 위험성은 무시할 수 없으며 지진이나 쓰나미 등 자연재해에 취약하기 때문에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로가 발생한다면 환경파괴는 물론이고 인간에게도 막대한 피가가 발생합니다. 일본의 경우 쓰나미로 방사능 누출이 되어 현재도 주변에 방사능누출이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습니다.
양육·훈육
Q. 아이의 인격형성은 어느정도 되면 완성되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인격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어느 시점에 완성되는 것보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단계적으로 발전하며 성인이 되어도 평생에 걸쳐 다듬어지며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리학적인 부분에 있어 청소년기 후반부터 20대 초반쯤 중요한 인격은 완성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인격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의 환경(삶의 경험, 인간관계, 상황극복 등)에 의해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격형성의 시기는 단계별로 다르기 때문에 0~3세는 안정감과 신뢰감의 기초가 되며 애착관계가 형성됩니다. 4~7세는 자율성과 사회성이 발달하여 감정을 조절 및 도덕적 개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8~12세는 또래관계가 중심이 되어 책임감과 공감능력 등 가치관 틀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13~18세는 자아 정체성 탐색시기인 청소년기이므로 인격의 구조가 자리를 잡게됩니다. 20세 이후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격이 다듬어지며 성숙해지고 안정된 시기입니다. 이렇게 인간의 인격이 형성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하나씩 배우며 평생을 다듬과 만들어가야 하는 과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유아교육
Q. 학원에 대한 욕심, 아이 스스로를 지치게 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학원에 대한 욕심을 너무 많을 경우 아이가 자기주도학습 및 심도있는 공부를 할 수 없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학원의 수를 늘리는것보다 아이와 목표를 정해놓고 도달 할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무조건적인 학원 늘리기는 추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생각하며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양육·훈육
Q. 배움에 욕심이 많은 아이들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배움에 대한것을 욕심 내는것은 긍정적일 수되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배우려고 하거나 욕심내는것보다 배움의 질이 좋은 배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연령대 아이가 할 수 있는 정도의 배움과 욕심을 통해 긍정적인 요소인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이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양육·훈육
Q. 아이들에게 운동은 취미 생활 정도로 괜찮은것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의 경우 취미로 시작한 운동이자만 재능을 발견하고 꾸준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여건과 재능 등의 이유로 운동으로 성공하기 힘들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운동을 취미를 가지고 있게 됩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취미로 운동을 한다는 것은 성장발달과 정신적, 육체적,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다하보면 성인이 되어서도 하는 경우가 있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