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청년 실업률에 따른 대한민국 정부의 대책 마련은?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올해 청년(15~29세) 실업률은 약 6.7~8.2%이며 취업을 포기하거나 단기 아르바이트만 하는 청년을 포함한다면 실제 체감 실업률은 약 22% 수준이라는 분석입니다. 정부에서도 청년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고용 주거, 교육, 생활, 문화 등에 맞게 쳥년 창업지원, 공공기관 인턴 확대, 대학 일자리센터 운영 강화, 청년 마일리지, 주거 바우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청년 종합 정책을 청년 일자리 정책을 위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청년을 정규직 채용 시 기업에 최대 12개월(최대 80만원) 지원), 청년내일채움공제(2년간 납입후 정부와 기업 매칭으로 자산 형성), K-디지털트레이닝(AI, 코딩,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교육을 통해 채용연계) 추진하고 있습니다. 즉, 청년 맞춤형 일자리 정책, 직무중심 교육 강화, 중소기업 이미기 개선, 취업 지원 플랫폼 강화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청년 실업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전력자급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어딘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2026년부터 지역별 전력 생산량과 소비량을 기준으로 전기세 차등제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그로인해 전력자급률이 높은 지자체는 인천(243%), 충남(228%), 부산(192%), 전남(185%) 등으로 전기세 부담이 하락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낮은 지자체는 대전(2%), 광주(7%), 충북(8%), 서울(11%), 대구(18%) 등 전력자급률이 낮아 전기세 부담이 상승하게 됩니다. 발전소가 밀집한 지역인 부산, 충남 등 전기요금이 다소 인하되고 수도권 요금이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