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브이로그 편집할 때 뽀모도로 활용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뽀모도로 기법은 작업을 짧은 간격으로 나누어 집중하고, 이후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25분 작업하고 5분 휴식하는 패턴으로 알고 있습니다.근데 저도 영상편집을 해보니 솔직히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한번 집중하면 끊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25분 딱 되어서 쉴려고해도 거기서 쉬면 안될 것 같은 흐름이 끊기는 뭔가가 있거든요.일단은 본인 체력이나 작업효율에 따라서 쉬는 시간을 조절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분량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쓸데없이 촬영한 영상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긴 것은 아닌지 한번 점검해보시고 효율 관리를 해보세요.
Q. 양말목으로 만들 수 있는 물건 추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양말목으로 만들수 있는 공예품, 생활용품이 다양할 수 있습니다.먼저 양말목 여러개를 연결해서 큰 냄비받침을 만들수도 있고, 또 발매트나 러그도 만들 수 있습니다.또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바구니를 만들수도 있고 수납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죠.이외에도 생활용품으로 수세미, 세안 밴드, 머리끈도 있으며, 애완동물을 위한 터그놀이용 장난감도 만들 수 있습니다.이러한 양말목 공예를 통해 버려지는 폐기물을 한번 더 활용하여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여러면에서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유튜브에서 '양말목 공예'를 검색해서 만들기 튜토리얼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Q. 그림에서 추상화 같은것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추상화의 경우 많은 대중들이 편하게 다가가기는 어려운 미술 사조인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저도 전시를 종종 다니지만 추상화작품 앞에서만은 할애하는 시간이 길지 않더라구요.추상화중에서도 어느정도 해석이나 작가가 어떤 메시지를 담고자했는지 느낌이 오는 작품도 있지만 아예 무슨 느낌을 받아야하는지조차 모르겠는 작품도 있습니다.심지어 작가들이 제목을 무제, 노 타이틀 이런 형식이나 구상1, 구상2 라는 식으로 대충 짓는경우도있죠.이럴때는 그냥 그작품의 구도 색상 등에서 받는 느낌대로 해석하면 될것같습니다.아니면 작가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 작가가 왜 추상화를 그리게됐는지를 이해하거나 작가가 남긴 작품에 대한 메모등을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말그대로 추상화니 작품 그대로를 보고 느끼시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Q. 조금 사람이 몸이 날씬해 보이고 얼굴이 슬림해 보이는 옷의 색은 어두운 색인가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저도 검정,흰색 옷을 좋아해서 거의 반반은 구비해두고 있는 편인데, 확실히 검정옷이 슬림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검정색이 빛을 흡수해 몸의 굴곡과 주름을 감춰주고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아 전체 실루엣을 깔끔하고 슬림하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밝은 색상의 옷은 빛을 반사하여 몸을 더 크게 보여지게 하고 부피감 있게 보이게 해서 날씬해 보이기 원한다면 어두운 색상을 추천드려요.아니면 상의는 어두운색, 하의는 밝은색 등 날씬해보이기를 원하는 부위를 나눠서 옷을 입으셔도 좋은 거 같아요.
Q. 새로운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이건 저도 우연히 제 sns 이웃 중에 업사이클링을 이용한 작품을 만드는 분이 있었기에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과자 상자나 과자 비닐 봉지 같은 거, 치약쓰고 버리는 것 등을 아주 쫙쫙 펴서 돌돌 말아서 깔끔하게 마무리한 것을 심플하게 사진 찍어서 올리던 분이 있었어요.그냥 무심히 보게 되는데 재미있더라구요.단지 작품으로서만 여기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보면서 무언가 느낄 수 있는 메시지를 던져주는 거 같아 좋은 활동 같았습니다.생각보다 아이디어는 멀리 있지 않은 것 같아요.내가 그냥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을 재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Q. 르네상스 시대 때 활약했던 화가 중 레오나르도다빈치가 있는데 어떤 작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화가이자 과학자이자, 문학가이자, 또 음악가, 건축가, 발명가 이기도 할만큼 다재다능한 재주를 가졌던 것으로 유명합니다.예술분야에서도 지금까지도 엄청난 유명한 작품들을 남겼는데, 바로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과 같은 걸작이 있고, 또 비트루비안 맨이라는 인체의 비율을 나타내는 작품도 남겼고 이 작품은 문화적 아이콘이 되었으며, 요즘에도 종종 광고 등에 그의 작품을 차용한 것들이 나오곤 합니다.그만큼 모작도 많이 나오는데, 그 작품의 유명함과 예술적 가치를 반영하는 현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