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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편집할 때 뽀모도로 활용하면 좋을까요?

브이로그 편집 작업이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려서 효율성을 높일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뽀모도로 기법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브이로그 편집처럼 영상 소스 정리, 자르고 붙이기, 자막 넣기, 효과음 추가 등등 다양한 작업이 필요한 일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오히려 흐름이 끊겨서 비효율적일 수도 있을까요? 혹시 브이로그 편집에 뽀모도로 기법을 활용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뽀모도로를 적용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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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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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뽀모도로 기법은 짧은 시간 집중 후 휴식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브이로그 편집에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요. 특히 영상 소스 정리, 컷 편집, 자막 작업 같은 세부 작업을 나누어 진행하면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어요. 하지만 창의적인 편집 작업에서는 흐름이 끊길 수 있으므로, 작업 유형에 따라 집중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

    뽀모도로 기법은 작업을 짧은 간격으로 나누어 집중하고, 이후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25분 작업하고 5분 휴식하는 패턴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도 영상편집을 해보니 솔직히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한번 집중하면 끊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25분 딱 되어서 쉴려고해도 거기서 쉬면 안될 것 같은 흐름이 끊기는 뭔가가 있거든요.

    일단은 본인 체력이나 작업효율에 따라서 쉬는 시간을 조절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분량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쓸데없이 촬영한 영상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긴 것은 아닌지 한번 점검해보시고 효율 관리를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영상편집과 뽀모도로 방식은 활용이 가능합니다. 사실 뽀모도로는 영상편집 뿐 아니라 모든 업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의 방향은 개인별로 다르니 영상편집 절차를 개인별로 나눠서 25분 단위로 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적용하기가 어려운게 만약 대사를 작성하신다고 하시면 25분 안에 안될수도 있고 음악 작업을 할때도 25분이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처음의 경우는 적용이 잘 안될 수 있기에 뽀모도로 방식 보다는 영상편집 절차를 문서화 해서 표준화 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