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미술관에서 농구 관련 희열을 느낄 만한 전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올해는 아직 새로운 농구 관련 전시 소식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지난해에는 살펴보니 '위대한 농구선수 75인전'이라고 해서 현대백화점 판교점 토파즈홀에서 전시를 했던 바 있습니다.전국에서 많은 농구팬들이 보러 갔다고 하는데요. 다소 유명인들, 프로농구선수들도 왔다가 갔다고 합니다.전시후기도 인터넷에 찾아보면 많이 있을 것 같네요.전미농구협회 75주년 기념팀 관련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부터, 농구화, 트로피 등 150여 점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Q. 협력적인 포트폴리오, 혼자서는 어려울까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우선 혼자서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보신 적이 없다면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혼자서 내기 어려운 아이디어, 기획, 표현, 제작과정 등에서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함께 맞춰가면서 목표물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기술적인 면,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는 법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거에요.그리고 이러한 포트폴리오 또한 나중에 어딘가에 제출을 하면 그 경험에 대해 높게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망설여진다면 한번 협력 포트폴리오 제작에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경험이 큰 자신이 될 것입니다.
Q. 박물관에서 여유로움을 느끼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어느정도 개인의 취향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일단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저는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 자체를 무척 좋아해서 큰전시든 작은 전시든 기회가 되면 보려가려하고 가서도 너무 좋아하고 다녀와서도 감상을 정리하고 매우 좋아합니다. 영감을 얻는 듯한 느낌도 받구요.하지만 전혀 관심없는 사람을 데려가면 대부분 작품을 어떻게 감상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느끼는 것도 그다지 크지 않더라구요.관련 연구로는 지금도 많은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아이들이나 성인을 위해 창의적 체험 활동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것에서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이러한 활동이 창의성과 인성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즉, 박물관은 단순 휴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력 발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곳이기에 사전에 전시된 작품에 대해 사전 지식을 익히면 더 깊이있는 감상과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또 여유로운 감상을 통해 힐링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Q. 전시회에서 느끼는 희열을 취미로 삼아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전시회 관람을 꾸준히 취미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면, 혼자만의 놀이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 제공을 하는 것으로도 발전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가령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전시 관람 리뷰를 적어 올리고 블로그를 키우다가 전시공연 분야 인플루언서를 도전해봐도 좋고, 또 인스타나 스레드 등 자신만의 공간을 전시관련 사진과 감상으로 채워 다른사람들과 공유하고 팬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구요.요즘은 틱톡이나 유튜브를 하는 사람도 많으니, 이 중에 본인의 취미를 좀 더 확장시키기 위한 적정한 매체를 선택해서 그 영약을 넓혀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마치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해주는 도슨트의 역할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