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여드름이 너무 많아 불쾌감을 줄 정도인데 났게할 방법이?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여드름 치료는 일반적으로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크게 바르는 약, 먹는 약, 외과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여드름은 꾸준히 4-6개월이상을 치료를 해야 호전될 수 있습니다. 환자분같이 심한 분은 더욱 장기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생활하면서 지킬것은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지나친 음주나 흡연을 하지 말고, 여드름 비누로 자주 세수를 하시고. 일반적인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으시다면 피부광레이저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피부과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Q. 샤워 후 혹은 날이 습할 때 몸이 간지러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두드러기는 전 인구의 약 15% 가량이 한 번 이상 경험합니다, 찬 공기나 찬물에 노출되면 발생하는 한랭성, 과한 운동이나 뜨거운 물로 하는 목욕 등으로 인한 콜린성 등 매우 다양한 유형들이 있었습니다. 만성화 여부는 6주를 기준으로 분류하게 되는데, 6주 내에 사라지는 것을 급성, 그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만성으로 구분할 있습니다.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나타난다면 콜린성 두드러기가 의심됩니다.
Q. 비염이 있어요.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지만, 부비동염, 편도염 등이 있는 경우에는 이들의 치료를 먼저 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비염경우에는 원인 항원을 피하는 회피요법과 항히스타민제, 국소 스테로이드, 항류코트린제, 항콜린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는 약물요법, 그리고 면역요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만성 비후성비염의 경우에는 내과적인 치료로 국소 분무형 스테로이드제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혈관운동성 비염에서는 주로 국소 스테로이드제나 항콜린제 스프레이를 사용하며, 약물성 비염은 해당 약물의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치료의 시작입니다.이비인후과 진료를 보시고 정확한 원인을 찻아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참조ㅡ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Q. 생리와 부정출혈(하혈) 차이점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정출혈이란 정상적인 생리 기간이 아닌데 나타나는 출혈이나 평소 생리양보다 과하게 발생하는 출혈을 의미합니다. 연령에 따라 부정출혈의 원인이 달라질 수 있는데 20~30대에는 주로 임신이나 폴립, 암이나 자궁근종, 스트레스, 자궁선근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응셔. 40~50대에는 호르몬 불균형 영향이 아니라면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 암 등이 원인이 됩니다.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Q. 당뇨 예방법이랑 원인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되는데, 제1형 당뇨병은 이전에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렸었으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제2형 당뇨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 외에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으며, 췌장 수술, 감염, 약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체중을 5~7% 줄이게 되면 일부는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 100%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믿을 만하고 부작용이 없는 방법이므로 적극 권장된다.출처ㅡ 서울대병원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