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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병관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전문가입니다.

최병관 전문가
Awal Medical Centre, Sarina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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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꼭해야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더라도 감염증의 증상은 균주의 다양성과 숙주의 감수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무증상 감염이 지속되며 일부에서만 증상이 나타납니다. 해당 증상으로는 주로 소화 불량, 복부팽만, 트림, 공복시 복부통증, 오심, 식욕감소, 체중감소 등이 대표적입니다.헬리코박터균 감염은 위암의 위험인자로 만성 위염의 한 형태로 위점막에 염증을 일으켜 다양한 소화기 문제를 일으키는 위축성 위염의 경우 해당균 감염이 원인이라면 제균요법이 필요합니다.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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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척추즉만증을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척추 측만증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척추 측만증에 피해야할 자세는 뒤로 허리 굽히기(Back Bends), 요추부 과신전(Lumbar Hyperextension), 목 과굴전(Neck Hyperflexion), 흉추 회전(Thoracic Rotation)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고강도,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격렬한 수영 역시 굴곡을 악화시키고 축구, 럭비와 같은 접촉이 많은 운동도 척추를 다칠 염려가 많으므로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점프가 잦거나 장거리 러닝도 척추에 충격을 지속적으로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스쿼트나 데드리프트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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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래관련 해결방법있나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가래는 보통 폐가 손상되거나 질환에 이환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가래는 침과는 다른 점성이 높은 점액이며 일반적으로 기관지는 점액을 분비하여 호흡기를 촉촉하고 보호하는데 외부에서 침입한 작은 입자들을 포획하여 바깥으로 내보낸 결과물입니다. 특히 폐에 감염성 질환이 발병하면 점액의 분비가 많아지며 제거하기위해 기침을 통해 가래를 배출하게 됩니다.그러므로 시일이 지나면 일반적으로 저절로 사라지나 상기도 감염 후에도 상당 시간이 흐른뒤에도 지속적으로 가래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침이 잦을 경우 위산 등이 역류하여 후두에 염증을 일으키는 역류성 후두염으로 인해 목에서는 이물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해거담제 등을 복용하면서 경과를 관찰하고그래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진료 및 검사 등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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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미가 너무많아서 보기가 싫어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기미, 잡티는 자외선으로 인해 색소가 침착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1회 시술로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 수차례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시술 후에는 선크림 혹은 물리적인 것으로 완전한 차단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피부과에서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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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른쪽 명치쪽에서 약간 갈바뼈 밑을 압박통증 상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증상으로 유추해보면 역류성 식도염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위-식도 사이 괄약근이 약해져 위산이 위에서 식도로 역류하는 질환으로 주로 흉부 작열감, 명치 끝 통증, 만성 기침을 일으킬 수 있으며 후두염이 동반될경우 목 이물감 및 인후통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질환에 대한 프로톤펌프 저해제와 같은 약을 복용 후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 강력히 해당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부위 불편감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기본적인 심전도 및 엑스레이 촬영으로 심장 문제를 감별하는 것이 좋으므로 가까운 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일반적으로 역류성 식도염에는 일반적으로 카페인, 초콜릿, 음주, 흡연, 탄산수, 과식, 자기전 음식물 섭취 등을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 전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기능에 장애를 주고 복압이 상승시 음식물이 역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음주 후 구토나 탄산수 역시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는 큰 원인들 중 하나이므로 지양하는 것이 좋겠고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경우 식후에 최소한 몇 시간은 눕지 말라는 것은 명확하지 않지만 증상 억제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는 식사 후 2시간은 지난후 눕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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