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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병관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전문가입니다.

최병관 전문가
Awal Medical Centre, Sarina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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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술 주변에 상처가 3주째 지속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병변은 헤르페스 구내염을 감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헤르페스성 구내염은 다발성 수포가 잇몸, 구개, 뺨, 혀, 입술 경계 등에 나타나며 열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열은 수포가 나타나기 몇일 전 주로 나타나며 수포가 터지면 궤양이 발생할 수 있어 2차감염을 주의해야 합니다. 병의 경과는 약 7일에서 10일 정도 진행됩니다.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면 전염력을 줄이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완치는 어렵습니다.약물 외 도움이 되는 방법은 온찜질, 냉찜질, 건강한 식단, 항산화 물질이 함유된 채소, 비타민 B,C, 충분히 수면, 스트레스 줄이기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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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흥민 선수의 안와골절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안와골절은 안구를 둘러싼 뼈에 골절이 생기는 질환으로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심각한 골절이 아니라면 3주 정도 후에 일상으로 완전 복귀도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부상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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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자기 머리현기증이 난다면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어지러움증의 원인은 소뇌의 문제인 중추성 혹은 전정기관이라 불리는 달팽이관에서 발생하는 말초성 현훈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중추성 병변은 뇌졸중 등으로 인한 뇌혈관 질환에 의해 2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젊은 나이대에서는 흔하지 않습니다. 전정기관에 문제가 생기는 말초성 현훈은 이석증이나 전정기관염, 메니에르 병등에 의해서 발생하며 이비인후과, 신경과 등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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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열감기인듯 한데, 코로나와 독감 검사.. 따로 따로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증상으로는 코로나19, 독감, 일반 감기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두 질환은 다른 바이러스가 일으키므로 각기 다른 검사키트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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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리 한쪽 근육이 계속 떨려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근긴장이상증(dystonia)는 운동질환 중 하나로 근육이 불수의적으로 수축하는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해당 부위 근육이 본인 의지와는 다르게 꼬이듯이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특정한 자세를 유발하며 하나의 근육 혹은 근육 전체 혹은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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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변을 봤는데 끈적?해 보이는 피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대변의 양상은 혈변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철분제나 음식으로 인해 색상이 변화할 수도 있으나 위장관 출혈로 인한 혈변을 감별하는 것이 우선이므로 가까운 소화기 내과에 내원하시어 진료 및 대변검사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것이 좋겠습니다.흔한 혈변의 원인은 위장관 출혈, 치질 등이 있습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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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족저근막염 없애려면 뭐가 좋아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족저근막염은 발바닥 근막과 발뒤꿈치 뼈를 연결하는 인대 부위의 염증이 발생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지만 딱딱한 곳에서 맨발로 걷는 것도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되도록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은 발바닥에 부담을 주지않는 자전거타기나 수영등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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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로나 검사를 해도 음성이 나와도 양성일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가 PCR검사와 같이 코와 목 뒤쪽 점막 부분인 비인두 부위에서 채취하므로 검체 면봉이 더 길며 깊숙이 검사를 하는 만큼 민감도가 높으며 자가진단키트는 주로 비강내에서 일반인이 채취를 하므로 면봉이 짧으며 검체 채취도 정확히 안될 가능성이 있어 민감도가 더 낮습니다.실제로는 현재 알려진 바로는 자가진단검사의 민감도가 약 20%내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50%내외, PCR은 95-99%이상으로 알려져 있고 이 역시도 잠복기를 고려해야 하므로 절대적인 수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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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상선기능저하정 수치가 높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freeT4 수치를 화인할 수 없으나 정상이라면 무증상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증상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 기능 중 free T4와 같은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정상이나 갑상선 호르몬을 자극하는 호르몬 즉, TSH라고 하는 호르몬이 상승해 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 중, 1년간 2~6%가 실제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진행하므로 추적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관련 검사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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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커피와탈모가 관계가 있나요? 아니면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정상인에서도 하루에 50-100개 정도의 모발은 탈락될 수 있습니다. 원형 탈모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일시적인 스트레스 보다는 자가면역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우리 몸의 면역기전이 모낭을 공격하여 탈모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정확한 진료를 위해 피부과를 내원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원형 탈모의 경우 탈모가 발생할 경우 범위가 크지 않다면 보통 저절로 회복이 되나 범위가 광범위 할 경우 스테로이드 치료를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정수리나 이마 양단에 주로 발생하는 남성형 탈모는 주로 남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어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물이나 미녹시딜과 같은 약물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이 효과가 없어진다면 의학적으로 증명된 치료 방법은 모발 이식입니다.일반적으로 탈모 진행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1. 금연2. 두피마사지3. 균형잡힌 식단- 주로 건강한 야채, 과일을 포함한 식단을 의미하며 철분이 풍부한 음식과 오메가3, 단백질 및 충분한 물 섭취를 권고4. 스트레스 관리 등이 있습니다.하지만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므로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고 탈모와 커피간 직접적인 연관성은 의학적으로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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