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심해 탐사는 어느 정도의 깊이까지 진행이 되었나요?
심해란 일반적으로 수심 200m이하로 정의하며 수심 6000m이하는 초심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깊게 탐험한 곳은 10,984m의 마리아나 해구의 챌린져 심연입니다.심해의 경우 고압이고 햇빛이 닿지 않아 어두우며 이에 따라 무선 통신이 불가능하여 탐사가 어렵지요~ 심해 탐사는 기후연구나 새로운 생명체의 발견, 자원개발, 지질연구 등의 목적으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ㅅ브니다. Seabed 2030 프로젝트를 통하여 유엔 산하의 국제해양기구에선 전 지구 해저지도를 완성하고자 노력한다고 합니다.
Q. 지구의 자전과 공전속도는 항상 일정할까요?
지구는 자전과 공전을 하지만 그 속도가 완전히 일정하지는 않지요~ 실제로 아주 조금씩 변화하고 있으며 그 변화엔 자연적, 천체역학적인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된답니다~ 자전속도의 경우 달에 의한 조석마찰로 조금씩 느려지는 효과가 있으며(100년마다 1.7밀리초정도 늘어난다고 알려져 있음), 지각과 대기의 변화, 빙하와 극지방의 질량분포에 의해서 미세하게 달라지고 있따고 알려져 잇습니다.공전속도의 경우 지구가 타원의 형태로 공전을 하기에 지속적으로 변화가 생기게 되고 행성간에 중력에 영향을 받으면서 섭동효과에 의해 장기적으로 교란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매우 느리기에 우리는 체감할수가 없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