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아동전문가 황정애입니다.
Q. 자녀 망치는 부모들이 용돈 주는 방식은?
안녕하세요. 황정애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요즘은 아동들도 경제 교육을 많이 합니다.용돈이 왜 필요한지?용돈을 어떻게 모을 건지?용돈은 어떻게 사용할 건지?저축은 어디에다 얼마를 언제까지 할 것인지?모른 돈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통장은 몇개를 만들 것인지?큰 목표가 아닌 우리 아이의 수준에 맞는 목표를함께 세워보시는 것을 권합니다.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면 그 자체가 경제교육이 됩니다.통장에 목표 또는 용도를 기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이러한 모든 기록은 유아에게는 그림으로 기록을 만들어 보게하고아동에게는 용돈 기입장을 만들거나 시중에서 구매해서천천히 기록을 해 보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용돈의 모으기와 쓰기의 구체적인 개념을 단단하게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봅니다.
Q. 청소를 잘하지않는 아이 어떻게 교육하죠?
안녕하세요. 황정애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우리 아이가 몇살일까요?유아인지 아동인지 나이를 알면 좀 더 명확한 답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우선 어머니의 상황을 충분히 설명해 주시고 우리 아이로 부터 이해를 끌어내는 것이 좋습니다.그 다음에는 유아일 경우 놀이식 정리 정돈과가벼운 밀대로 키에 맞춰 주시면 대부분의 유아들은 즐겁게 잘 정리하고 치우기를 합니다. 그 뒤를 따라 다니면서 어머니는 걸레로 닦으면우리 아이는 놀이의 완성과 성취감으로 즐거워 할 것입니다. 아동이라면 역시 어머니의 상황을 잘 설명하고도움을 요청해 보시는 방법이나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선물( 책) 이나 부모님과 함께하는 긍정의 당근(우리 아이가 꼭 필요로 하는 것)을 주는 방법 등을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중요한 것은 조금 어설프게 정리하고 청소를 했어도반드시 그 이상의 칭찬은 꼭 하셔야합니다.특별하게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우리 아이는 점차 자신감과 성취감을 위해 점점 나아질 것입니다.천천히 ...책상의 책을 정리 하는 것, 또는 양말이나 본인의 옷 등을 분리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기다려 주시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Q. 유치원 아이에게 한자리 수 덧셈은 어떻게 쉽게 알려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애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우리 아이들은 놀이를 좋아합니다.한글이든 수학이든 놀이를 통해서자연스럽게 습득할 수가 있습니다.수 개념은 일상 생활 속에서 알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함께 놀이에 참여하시거나 이끌어 주시면 즐거운 수 놀이가 될 것입니다.예) 1. 사탕이 있는데 몇개를 먹을 거니? 2. 똑같이 하나씩 나누어 보기 3. 나눈 사탕의 수가 같은지 함께 세어보기예) 1. 생일 케익 1개 ( 나누기 전의 수 알리기) 2. 몇개로 나눌까? (2, 4, 8로 나누면서 수세기) 3. 가족 수를 말해 보고 접시, 포크, 케익 조각 수를 수세기 하기일상의 모든 것이 수와 연결됩니다.재미 있고 알기 쉬은 놀이입니다.무더운 여름 놀이를 통해 건강한 여름 되시길 바라면서 간단하게 예문을 제시해 봅니다.
Q. 요즘 초등학교 실과 수업 시간에 식물키우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황정애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초등학교 뿐 아니라 유치원에서도직은 화분 가꾸기나화단에 꽃과 나무 가꾸기를 직,간접적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학교에서는 반별로 또는 개인적으로화단이나 교정에 식수를 하거나꽃씨, 박씨, 또는 분재를 통해봄에 새싹을 틔우는 과정과 꽃을 피우고여름 동안 성장과정그리고 가을에 열매를 거두면서정서는 물론 자연관찰까지모든 과정이 강요하지 않는 학습의 장이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Q. 육아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황정애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네 ㅡ 무엇보다도 육아맘들이 평안해야 아이들도 안정감 있게 잘 자랄 수 있다고 봅니다.아이를 하나 키우는 것은 나라를 건설하는 것과 맘먹는다 했어요. 스트레스는 요즘같이 일기도 불안정하고 장마철에 자칫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고봅니다.초등학생과 5세 유아이면 학교나 어린이집에 보낼텐데그 시간을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요?어머니께서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한가지씩 짧게라도 이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가령 비오는 날이면 혼자서 가까운 카페에 가서 커피를 한잔 하신다거나가까운 도서관이 있으면 시원한 곳에서 깊이 생각하지 않는 동화책을 읽는다거나좋아하시는 영화를 한편 보시러 외출을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한결 몸도 마음도 부드러워질 것입니다.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