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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휴 미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휴 미술전문가입니다.

김휴 전문가
휴쿤스트
Q.  그림 주제가 고민입니다 주제를 뭘로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무엇을 그릴지 고민하는것과 무엇을 그릴지 도무지 모르겠다는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그림을 그리기전에 무엇을 그리고 싶다는 충동이 우선시되어줘야합니다. 질문자님이 만약 그렇지가 못하고 무엇을 그려야할지도 모르겠다면 좋아하는것을 단어로 나열하거나 인싱깊었던것을 단어로 나열하시고 그중에서 한 두 단어를 선택하여 문장으로 만들어보세요~ 예를들어 좋아하는 단어--> 여자 그녀는 샤워 후 까운을 걸치고 쇼파에 앉아 창가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했다. 이렇게 문장을 나열한 후 추가하거나 생략하여 편집을한것을 바로 그려지지 않을경우 이미지들을 각각 스크랩하여 짜집기를 해보시고 그렇게 그려진 것이 의외성을 띄거나 생각과 좀 다르게 나오더라도 시도하여 완성해보세요~ 그렇게 1차원적 문장에서 점점 3차원적이고 시 같은 그림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분위기와 느낌에 맡기시고 행동을 통해서 표현된것을 자주 마주해보시면 좋습니다.^^
Q.  미국의 이민파동은 어떻게 발생했으며 미국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나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미국이민은 미국에서 잘 살 수 있고 꿈과 희망의 상징처럼 선전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아메리칸 드림은 단결된 미국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아온 동시에 거기에 버금가는 높은 기대치 때문에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하류층의 미국 시민들이 아메리칸 드림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조금 더 평등해지거나, 영향력이 커진 사례는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반면 미국의 부의 구조는 항상 상류계층의 사람들로 하여금 이익을 챙기도록 되어있다는 자본주의상을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Q.  다도는 어느시대부터 생겼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차는 처음 음료수의 일종이나 약용으로 등장하였으나 차차 기호식품화하면서 취미생활과 연결되었고, 차를 마시거나 권하거나 할때의 예법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도의 기원은 중국 기원 후 4, 5세기경 양쯔강 유역의 주민들이 애호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도의 기반 성립은 8세기 중엽 육우가 다경을 지은 때부터 비롯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뒤 다도는 중국은 물론 우리 나라. 일본 등에 널리 유포되었습니다. 9세기경 우리나라에서 더욱더 유행되었다고 합니다.
Q.  큐비즘이라는 예술 운동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20세기 초 회화를 비롯해 건축, 조각, 공예 등 국제적으로 퍼져 전파된 미술 운동입니다. 19세기 후기 인상파에서 시작되어 야수파 운동과 전후해서 일어난 운동인데 폴 세잔의 조형성을 강조한 회화가 유럽에 전파되면서 어린 미술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게됩니다. 세잔(Paul Cezanne)의 3차원적 시각을 통해 표면에 입체적으로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며, 종래 원근 법칙의 기본 원리는 무시하면서 동일한 사물의 서로 다른 측면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1909년 피카소(Picasso)와 브라크(Braque)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피카소는 세잔에게 받은 영향을 이국적인 아프리카 이집트등의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입체주의적 작품을 시작하게됩니다.
Q.  중세시대에는 물감이 매우 비싸서 가난한 사람은 그림을 그리지 못했나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세시대에서 물감은 지금처럼 공산품이 아닌 공정을 거쳐 마체 요리하듯 도제식으로 가공하여 만들었습니다. 또는 1차 공정을 마친 오커황토나 철분. 조개등 따로 공정된 분말 안료를 사서 직접 계란이나 나무수액을 넣어 만들어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술을 전문적으로 하려면 우선 도제식 수업이 진행되는 전문학원을 가서 만드는공정을 배우기 전 시다일을 배우면서 눈요기로배우고 습득력이 빠른 사람이 물감을 개고 도구를 만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붓을 잡는 사람은 그 만큼 오랜 숙련을 거친 기술자들이었습니다. 쉽게 배울 수 있거나 입문하기 어려웠으며 어른들의 인맥을 통하거나 소질이 있으면 먼저 가서 보여주고 스승이 거두는 방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스승의 그림그리는 방식을 습득하면서 화풍이 생겨나게 되는것입니다. 스승이 바로크스타일이냐 루벤스풍이냐 렘브란트풍이냐 그런것을 따졌다는 것입니다. 그 중 중세시대 대표 바로크시대를 여는 화가로는 이탈리아의 카라바조였으며 이 화풍을 고수하는 말로 카라바 제스키라고 불리게됩니다. 그러니 너도나도 내가 카라바 제스키라고 떠들며 아뜰리에를 키워나가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밖의 루벤스. 네덜란드의 폴랑드르 지역 렘브란트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 중세시대의 가장 큰 키워드는 바로크 미술이며 바로크는 삐뚤어진 진주라는 뜻의 포루투칼어로 근본을 중시하되 거칠고도 자연스럽게 장식되는 멋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모든 학문에서 대체적으로 상당히 꼰대선생님의 학원을 들어가 거친풍파를 이겨내 어줍잖은 실력으로는 독립하기 어려운 인정받기 힘든 학문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그만큼 소질이 충분히 있으면 성공하기도 좋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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