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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유의 확장 예술 향유를 통해 인생폭을 넓혀봐요

안녕하세요 사유의 확장 예술 향유를 통해 인생폭을 넓혀봐요

신현영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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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패션의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우리가 패션이라하면 일반적으로 힙하고 유행을 선도한다는 느낌이 있지 않나요? 결국 아무리 인기 많고 예뻐보이던 룩도 그 스타일이 전체적으로 만연하고 계속 되다보면 대중은 싫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익숙치 않은 새로운 룩에 신선함과 관심을 가져오게 되는데 .. 인간은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새로 태어난 세대에게는 옛날에 유행했던 룩이 처음보는 새로운 자극이게 되는것이죠. 그래서 사이클이 돌고 돌아도 여전히 인기를 끌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물론 항상 인기있는 스테디셀러도 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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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외국에서는 성경을 역사서로서 인정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성경의 어떤부분이 역사서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성경은 전세계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책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많이 보고 읽는 이유가 물론 종교때문이기도 하지만 역사적으로도 인정 받는 부분이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을 적어놓은 교리라는 점 외에 역사적으로도 인정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성경에 적혀져있는 내용과 실제 역사적 사실이 일치한다는 증거가 점점 밝혀짐으로서 성경이 곧 사실이라는 것에 힘이 많이 실리게 된것 같아요. 고고학에서 밝혀진것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벨론의 마지막 왕에 대한 기록이 성경과 역사가들이 주장하는 바가 달랐었는데, 20세기초 대영박물관 연구에서 성경에 기록된 왕이 사실임이 알려지면서 역사교과서가 오히려 성경에 의해 수정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예들이 자주 발견되면서 결국 성경이 단순 종교서가 아닌 역사사료로서의 가치까지 인정받는게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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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살면서 꼭 가봐야하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어딘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박물관하면 르브르 박물관을 많이들 얘기하시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뉴욕에 있는 미술관 박물관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뉴욕에 센트럴파크쪽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세계5대 박물관중 하나여서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미국 통틀어 가장 큰 박물관이고 특히 고대 이집트 코너가 저는 좋더라구요. 그외에 중세부터 현대미술까지 유명한 작품을 다 아우르고 있어요- 하루만에 보기는 너무 큰 규모이니 며칠 시간을 두고 보신다면 알차게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 추가로 아이가 있으시다면 뉴욕에 자연사 박물관이 있답니다. 규모가 엄청 커서 장엄한 공룡뼈를 보면 놀라실지 몰라요ㅎㅎ그외에도 뉴욕 소호엔 크고 작은 미술관들이 있으니 꼭 방문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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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불협화음을 내세운 클래식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클래식 초창기에는 화음이 완벽한 화성학을 기조로 음악들이 만들어 졌었지요. 이후 모차르트 현악 4중주 제19번 C장조 1악장 시작에서 생소한 화성을 쓰게 되면서 처음 불협화음이란 단어로 불리게 된것 같아요. 이 불협화음이 그동안의 일관적이던 클래식 음악에 변화와 자극을 주면서 새로운 흥미를 일으키는 계기가 됐어요. 이런 불협화음이 주로 만들어진 클래식 음악은 낭만주의 시대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모리스 라벨이라는 작곡가가 불협화음을 훌륭히 사용하여 '볼레로'라는 음악을 만들었지요. 우리가 모두 잘 아는 드뷔시 작곡가도 불협화음을 잘 사용했답니다. 불협화음을 가장 잘 사용하고 주제로 삼는건 재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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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을 정리해볼게요~------------------------------------------------------1789년 : 조지 워싱턴17971년 : 존 애덤스1801년 : 토머스 제퍼슨1809년 : 제임스 매디슨18175년 : 제임스 먼로1825년 : 존 퀸시 애덤스1829년 : 엔드루 잭슨1837년 : 마틴 밴뷰런1841년 : 월리엄 해리슨1845년 : 제임스 포크1849년 : 재커리 테일러1853년 : 프랭클린 퍼어스1857년 : 제임스 뷰캐넌1861년 : 에이브러햄 링컨1877년 : 러더퍼드 헤이즈1881년 : 제임스 가필드 1885년 : 밴저민 해리슨그러버 클리블랜드 : 1893년 시어도어 루스벨트: 1901년윌리어머 하워드 태프트: 1909년우드로 윌슨 : 1913년워런 하딩 : 1921년 허버트 후버: 1929년프랭클린 루스펠트: 1933년해리 트루먼 : 1954년존 케네디: 1961년리처드 닉슨 : 1913년지미 카터 : 1977년로널드 레이건 : 1981년조지부시 : 1989년빌 클린턴 : 1993년조지 부시2세 : 2001년버락 오바마 : 2009년도널드 트럼프 : 2017년조 바이든 : 2021년-------------------------------------미국도 민주당 공화당 양당체제속에서 고루 대통령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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