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유의 확장 예술 향유를 통해 인생폭을 넓혀봐요
Q. 양귀비는 나중에 자살한 것으로 하는데 당나라 현종의 결말은 어떻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국 당나라 6대왕이었던 현종은 9세에서 황제로 즉위한 후 23년간 정치를 했으며, 즉위 초기에 개원성세라는 전성기를 이끌었던 왕이었습니다. 하지만 양귀비라는 미모의 궁녀에게 빠지게 되면서 정치와 왕국을 멀리하고 결국에는 당나라의 멸망을 가져온 왕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그의 죽음은 여러 가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그가 자신의 아들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귀비가 처음에는 자신의 아들의 아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의 죽음에 대한 정확한 사실은 알려지지 않았기에 하나의 가설이라고 봅니다.
Q. 프랜시스 베이컨은 어떤 인물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프랜시스 베이컨 경은 런던에서 태어났습니다. 프랜시스 베이컨은 영국의 변호사, 정치가, 수필가, 역사가, 지적 개혁가, 철학자이자 현대 과학의 옹호자였습니다. 그는 초기에 "모든 지식을 자신의 영역"이라고 주장하기도 할 만큼 모든 영역에 조예가 깊었으며 이후 전통 학습 교육 구조 조정에 전념했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사상인 스콜라주의, 인본주의, 자연마술의 관점을 대체하기 위해 경험과 귀납적인 원리를 중시하며, 실용적인 지식과 인간의 이익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발전시키기 위해 새로운 예술과 발명에 열중했습니다.베이컨은 학문의 진보를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설립하고 추진하는 동시에 국가 서비스에서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엘리자베스 1세의 시대에서는 큰 실망을 경험했지만, 제임스 1세의 통치로 인해 그의 정치적 영향력이 증가했습니다. 1607년에 기사 작위를 받은 그는 법무장관(1613년), 법무장관(1618년)을 비롯한 여러 직책으로 승진하며 올라갔습니다. 그는 총리로 재직하는 동안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되어 공직을 떠나야 했습니다. 이후 그는 개인 재산으로 은퇴하여 문학, 과학, 철학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베이컨은 1626년에 세상을 떠났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문화적 유산은 기술의 승리와 현대 세계의 기초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Q. 역사상 가장 비싼 작품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역사상 가장 비싼 그림이나 가치 있는 작품을 물으신다면 어떤 한 작품으로 딱 짚어 말하기 어려운 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예술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에게는 모나리자일 수도 있고 어떤 이들에게는 현대 미술을 알리는 잭슨 폴록의 추상화 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미술 평론가, 역사가, 수집가, 큐레이터 미술관마다 각자가 매기는 가치있는 작품들의 의견이 다를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작품을 떠올려보겠습니다.먼저 가장 비싼 작품으로 얘기해보면 [폴 세잔]의 'The Card Players' 1892년작 을 꼽아볼수 있습니다. 이 작품의 구매자는 카타르 왕실로 약 250억 달러였다고 합니다.또한 현대미술에서 굉장히 주요한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잭슨폴록의 작품도 가치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중 '넘버5'1948년작 은 140억 달러에 팔렸다고 하네요.개인적으로는 잭슨 폴락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ㅎㅎ
Q. 딤섬은 어느나라 대표 음식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딤섬 정말 유명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딤섬이라 하면 중국이나 홍콩을 떠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딤섬은 중국의 대표음식입니다. 일종의 만두라고 할수 있지요. 이런 딤섬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주로 아침으로 먹는 '만토우'(안에 소가 없이 발효시켜 만든 간단한 빵류) 한국의 찐빵과 비슷한 '빠오즈'(안에 고기나 야채가 들어가있음)가장 기본 만두느낌의 '찌엔짜오즈' '슈이짜오'(물만두느낌) 외에도 창편 등등 종류가 다양한데요. 한국에 가장 잘 알려진 음식은 '사오롱바오'인거서 같습니다
Q. 조선시대의 단발령으로 백성들이 대성통곡을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발령이란 조선시대에 시행된 것으로 당시 대부분 조선시대 성인남성 백성들이 상투를 자르도록 명령한 시행령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조선은 오랜시간 유교국가로 유교사상이 뿌리깊게 박혀있었기 때문에 이 유교사상중의 한 정신인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은 절대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된다'는 '효'사상으로 인해 조선의 백성들에게 공포이자 극도의 거부감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