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 전문의 &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 이수
재활·물리치료
Q. 장해 인정을 거부하는행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최근 실손 관련 분쟁이 늘고 있습니다. 해당 이유를 들어가부한다면 법률적 자문을 구해보시고 손해사정 등을 통해서 소송을 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정형외과
Q. 부딪힌적이 없는데 갑자기 팔이 부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부딪힌게 아니고 눌러서 아프지 않다면 염증 반응이나 벌레 물림이 먼저 의심됩니다. 연고라던지 냉찜질 해보시고 증상호전이 없다면 병원 진료 보는게 좋겠습니다
정형외과
Q. 허리가 아파서 정형외과에 갔는데 침을 맞았을때 사타구니가?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정형외과에서 침치료를 했을것 같진 않고 주사치료를 표현하신거라면 아마 치료하면서 신경 근처로 약물을 주입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줄어들어들것으로 생각되고 보통 1-2주 간격으로 반복치료를 요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정형외과
Q. 얼굴이 엄청 부웠는데 가라앉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단순 타박은 좀더 기다려보셔도 되나 붓기가 심해지거나 한다면 골절 여부 확인을 위해 CT 나 xray 검사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정형외과
Q. 갑자기 오른쪽 귀, 귀걸이 할 때 일명 데이스라고 불리는 곳이 너무 아프네요..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특별히 자극될만한게 없는거라면 비특이적인 염증 반응일 수도 있고 이런경우 건드리지 말고 가만히 두거나 진통소염제를 1-2일정도 복용하며 지켜볼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등 내원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실수로 아기를 가져 낙태를 하는것은 불법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2021년 1월 1일부터 낙태죄는 폐지되어 임신 14주 이내에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낙태를 할 수 있습니다.15주에서 24주 이내의 경우에는 모자보건법 제14조에 따라 임신의 지속이 보건의학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강간 또는 준강간에 의하여 임신된 경우, 법률상 혼인할 수 없는 혈족 또는 인척 간에 임신된 경우, 임신의 지속이 사회적 또는 경제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에 한하여 낙태가 가능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스트레스가 발생되면 어떻게 풀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사실 스트레스 종류 도 사람마다 다르겠고 대처법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운동으로 푸는건 아주 좋은 방법중 하나이며, 반식욕이 명상, 걷기, 또는 음악감상 영화감상등의 취미활동을 통해서 해소하는것도 좋겠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생리전증후군 영양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효과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영양제는 말그대로 부가적인 효과를 노린다고 보여집니다. 보통 종합비타민 비타민 C 오버도즈, 비타민 B군을 주로 많이 먹는 편이며, 그외 생리통이나 부종 붓기는 생리통약을 같이 병행하시는것도 좋겠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출산 후에 몸이 너무 너무 안좋아요…ㅠ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아무래도 면역력 저하가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영양, 수면, 휴식, 운동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잘 챙겨야 되는데 출산이후 육아를 해야된다면 당연히 챙기기 어려운 부분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종합비타민제라도 꾸주히 챙기고 운동은 지금처럼 유지하시고, 수면이나 영양도 잘 챙겨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점심을 먹고 나면 갑자기 졸음이 쏟아지는 것은 어디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부교감 신경계의 활성화: 위나 소장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고 반대로 교감 신경계의 활성은 줄어듭니다. 이러한 자율 신경계의 변화로 인체는 휴식을 취하려고 하며, 이에 따라 졸음이 유발됩니다.소화를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 식사 후에는 소화를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뇌로 가는 혈류가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졸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혈당의 변화: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소화 과정을 거쳐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으로 흡수됩니다. 이로 인해 혈당 수치가 상승하고, 인슐린이 분비됩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세포로 이동시켜 에너지로 사용하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혈당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졸음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즉 신경계의 변화, 인슐린 호르몬의 변화, 소화를 위한 혈액 흐름의 변화들이 원인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