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용준 전문가입니다.
약 복용
Q. 우리가 먹는 의료용 알약 물말고 갠찬을까요?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식품은 상관없습니다. 치료목적이 아니라서요.약은 종류마다 다릅니다. 물이랑 복용하시는게 그 고유한 효과를 보기에 가장 좋습니다. 몇몇 약은 아예 흡수, 효과를 내는데 아예 부적절하기 때문에 금기시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영양제
Q. 건강보조제 먹는 방법이 궁금하네요 ~~~~~~~~~~~~~~~~~~~~~~~~~~~~~~~~~~~~~~~~~~~~~~~~~~~~~~~~~~~~~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프로바이오틱스는 아침 공복에, 종합비타민은 아침이나 점심 식후, 나머지는 편한 시간에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약 복용
Q. 항생제로 설사하는데 끊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항생제로 인한 설사는 유산균을 복용하시면 좀 가라앉을 겁니다. 평소 드시는 유산균이 있다면 용량을 늘려서 복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침 공복에 한번, 자기 전에 한번 이런식으로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영양제
Q. 영양제를 효과가 많이 잇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종합비타민 영양제에 우리 몸의 에너지를 내는 물질들이 있습니다. 복용 꾸준히 하시면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조금은 덜어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신경전달물질 생성, 호모시스테인 생성 감소 등 이점이 정말 많으니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약 복용
Q. 지루성피부염 스테로이드 약 심할 때만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스테로이드를 필요시 먹는 것은 괜찮습니다. 지금 복용하시는 것 정도는 크게 영향 없습니다.일단은 피부염이 계속 있으신 분들은 몸의 염증반응이 증가된 상태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식습관이 밀가루와 단순당, 튀긴음식 위주인 분들은 장누수가 일어나 몸의 염증반응이 잘 일어나는 상태가 됩니다. 평소 위장장애가 딱히 없더라도 유산균 하나정도는 복용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그리고 증가된 염증반응을 줄여주는 영양제로 오메가3와 msm을 권장드립니다. 오메가3는 epa dha합으로2~3g, msm은 1~4g 안에서 증상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약 복용
Q. 현재 루테인을 복용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시력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눈은 미세혈관이 많기 때문에 산화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을 평소에 복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영양제
Q. 약국에서 판매하는 영양제 관련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약사님들이 학회를 만들어서 공부하시고 사용하시는 제품으로 알고있습니다. 가격이 비싸긴 할텐데 기존의 영양제로 딱히 효과가 없으셨다면 한번쯤은 복용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약 복용
Q. 피임약 휴약기 없이 먹을때 피임효과 지속되나요?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일단은 이론적으로는 피임효과는 유지됩니다. 근데 왜 기존에남은 키트를 버리라고 하셨는지는 모르겠네요. 활성정제 다 먹고 이어서 먹으면될텐데.. 부정출혈은 보통 2~3주기로 가면서 줄어드는데 계속되거나 양이 많으면 다른 질출혈의 원인은 없는지 체크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진료보러 가세요.
약 복용
Q. 할머니가 판피린을 자주 드시네요.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클까요?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지키시면 딱히 문제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두통만 있으신데 판피린을 드시거나 하시는건 좋지않죠. 효과도 딱히 크지 않을 확률이 높고요.판피린은 감기증상 있을 때 종합감기약 개념으로 드셔야 합니다.
약 복용
Q. 잠을 조금만 자도 덜 피로한 약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우리몸에 부신이라는 기관에서 스트레스에 대응하여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코티솔은 스트레스 저항 호르몬으로 에너지를 내고 염증반응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계속되는 스트레스로 코티솔이 고갈되면 나중에 부신피로증후군이라고 해서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상태가 됩니다.코티솔의 원료가 되는 성분으로 판토텐산이 고함량 들어간 비타민B군, C, 감초, 인삼, 가시오가피, 홍경천 등의 식물성 아답토젠, 아연, 마그네슘, 칼슘 등의 미네랄 보충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약국에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