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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는) 은(퇴한) 수(의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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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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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학문
생물·생명
17일 전 작성 됨
Q.
왜 해파리는 뇌가 없는데도 자극에 반응할 수 있나요??
해파리는 뇌가 없지만 몸 전체에 균일하게 분포된 신경망인 산만신경계를 통해 외부 자극에 반응하고 움직입니다. 이 신경망은 신경세포들이 그물처럼 연결되어 있어 특정 부위의 신경세포가 밀집된 신경집망과 함께 기본적인 생존 활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해파리는 이러한 단순한 신경 구조로도 경험을 통해 학습하고 장애물을 피하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생물·생명
17일 전 작성 됨
Q.
갈색 집비둘기는 옛날부터 외국에서 개량된 종인가요? 아니면 외국에서 개량된 종이 토종 야생비둘기를 만나서 교잡된 종인가요?
갈색 집비둘기는 외부에서 개량된 집비둘기들이 국내 토착 야생 비둘기인 멧비둘기나 염주비둘기와 교잡하여 나타난 변이 개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17일 전 작성 됨
Q.
옛날에는 개한테 사람 먹던 거 남으면 주고 그랬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전에 오래사는것처럼 보였겠지만 알고보면 오래전에 보았던 개의 닮은 자손을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억은 언제나 조작되기 마련입니다.
생물·생명
17일 전 작성 됨
Q.
비오는 날에는 지렁이도 숨을 쉬러 밖으로 나온다는데 땅속에서 어떻게 숨을 쉬나요?
지렁이는 허파와 같은 특별한 호흡 기관이 없으며, 대신 촉촉한 피부를 통해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피부 호흡을 합니다. 땅속에도 흙 알갱이 사이사이에 공기가 존재하여 지렁이는 이를 통해 호흡할 수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땅속의 공기 주머니가 물로 채워져 산소 공급이 어려워지므로, 지렁이는 숨을 쉬기 위해 땅 위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17일 전 작성 됨
Q.
약을 먹여야 하는데 고양이가 숨었어요
고양이가 숨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병원 방문과 약 먹이기가 반복되면서 두려움을 느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아프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을 숨기는 본능이 있어, 억지로 꺼내서 약을 먹이는 것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켜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고양이가 스스로 안정을 찾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우선이며, 약을 먹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고양이가 덜 스트레스받는 방법을 찾아 시도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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