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0개월 남자 아이 한번 울면은 한시간 이상 계속 웁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20개월 이면 자아가 성립되어가고, 자기주장도 확실해져 가는 시기 입니다.아이가 우는 이유는 대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 이유 즉슨, 아직 어린 아이 이다 보니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전달하는 것이 미숙함이 커서 울고, 떼를 부리고,뒤로 넘어지고, 안아 달라고 하고,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함이 큰데요.아이가 운다면 물론 아이의 감정을 그 즉시 케치하고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는 것은 맞지만그러나 지나치게 심하다 라면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아이의 눈을 마주친 후, 단호하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울거나 떼를 부리거나 안아 달라고 하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알려주고, 왜 이러한 행동들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좋겠습니다.
Q. 공공근로와 자활근로 차이점과 자격대상은?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공공근로와 자활근로는 모두 저소득층의 생계지원과 자립을 돕기 위한 일자리 사업 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그리고 차이점은 첫째, 목적 부분 입니다.공공근로는 주로 단기적인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며, 자활은 지속 가능한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합니다.둘째, 참여 자격 입니다.공공근로는 실업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며, 자활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더욱 제한된 범위를 대상으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