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강하 전문가입니다.
Q. 금융기관에서 판매하는 예금, 적금 등 수신성상품에 붙는 이자는 단리이자라고 하는데, 복리로 이자가 나오는 상품도 있나요?
복리 이자로 운용되는 상품도 일부 있습니다.인터넷전용 예금이나 스마트 전용 상품 중 일부, 저축은행, 금융기관의 특별 판매 상품, 이벤트성 상품, 일부 CMA 계좌 등이 복리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Q. 대선 사전 투표를하고 있는데 중국인들이
SNS에 투표 영상을 올렸다고 하는 분은 중국인이기는 하지만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한국국적을 가지고 있으니 당연히 투표할 수 있는 것입니다.
Q. 개설 통장 개수가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나요?
신용대출과 관련이 없는 입출금 통장은 여러 개 개설했다고 해서 개인의 신용등급이나 신용점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Q. 해외주식 가상화폐 5억 이상 신고의무는 평가액 기준인가요?
가상자산에 대한 5억 원 신고의무 기준은 보유 평가액 기준입니다.개인이 가상자산 거래소나 개인지갑 등 해외에 보관 중인 가상자산 총 평가 금액이 5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국세청에 신고해야 합니다.
Q. 채권금리란게 대체 뭘말하는건가요?
채권은 정부나 기업이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로 투자자는 일정 기간 동안은 이자만 수령하다가 만기 때 원금을 돌려받게 되는데, 투자자가 채권으로 얻는 수익률이 채권금리입니다.미국 국채금리가 오른다는 말은 시장에서 미국 국채를 사려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채권 가격이 내려갔다는 말입니다.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이는데 가격이 떨어지면 같은 액수의 이자를 받더라도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금리)이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