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강하 전문가입니다.
예금·적금
Q. 은행에 정기적금 10만원 한번 넣고 이후로 한번도 납입 하지 않았습니다. 정기 적금 가입 후 8개월 이후에 정기적금 해지
은행 정기적금은 중도해지해도 이자가 발생하며, 발생한 이자에 대해서는 이자세와 지방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중도해지 시에는 약정금리보다 낮은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됩니다.
경제정책
Q. 노인인구기준을 70세 이상으로 상향하게 된다면 일어날 변화는 무엇인가요?
65-69세 인구의 소득 단절, 복지 사각지대 확대, 사회적 갈등 심화, 노동 시장 혼란, 건강 및 의료 문제 등의 심각한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경제동향
Q. 미국의 1/3가구가 1년후 더 못살게 될건이라는 뉴스가 있던데 왜 그런가요, 스테그 플레이션이 오나요?
인플레이션, 소득 증가 둔화, 고용 시장 둔화, 소비심리 악화, 관세 등으로 인한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 때문입니다.특히 생활 필수품 가격 상승과 실질 소득 감소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향후 고용 불안과 소비 심리 위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일부 전문가들은 스테그플레이션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도박도 담배처럼 끊기가힘드나요? ㅠ
억지로 막기보다 진솔한 대화를 통해 친구분 스스로 문제점을 인식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주변의 지지와 함께 도박 외의 즐거움을 찾도록 돕고, 환경적인 변화를 주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지지해야 합니다. 감정적인 대응이나 무조건적인 금전적 지원은 피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도박을 끊지 못해 결국은 경제적 파산상태로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경제동향
Q. 커피 가격이 커피숍마다 가격이 다른 이유는?
개인 커피숍은 임대료, 인건비, 원재료 비용, 경쟁 환경, 고객층, 차별화 전략, 운영 방식 등의 지역적 요인과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커피 가격이 달라집니다.
경제정책
Q. 디지털오누리 상품 할인행사를 하면 소상공인들에게 어떤 지원효과가 있나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은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에게 매출 증대 효과가 발생합니다.또한 신규 고객 유입,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합니다.
대출
Q. 카카오뱅크에서 본인의 신용점수가 조회가 되던데 인증된 기관에서 평가한 점수인가요? 신뢰할만한 점수인지 궁금합니다.
카카오페이 신용점수 변경 알림은 KCB(코리아크레딧뷰로)에서 평가한 점수 변동을 알려주는 것입니다.또 카카오뱅크에서는 NICE평가정보와 KCB 두 곳의 신용 점수를 모두 조회할 수 있습니다. NICE평가정보와 KCB는 금융위원회 허가를 받은 신용평가기관으로 제공하는 신용 점수 정보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예금·적금
Q. 새마을금고는 예금자보호가 일반 제1금융
개별 금고의 부실 가능성은 있으나, 중앙회의 관리, 지불준비금 제도 등으로 전국적인 시스템 붕괴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현재 정부와 중앙회는 부실 우려 금고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어 예금 보호 한도 내에서는 안심해도 됩니다.
대출
Q. 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의 차이?
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원금과 이자의 합계를 일정하게 상환하는 것으로 월 상환액이 일정하여 자금 계획이 용이합니다.하지만 총 이자액이 많고, 초기에는 원금 상환 비중이 낮습니다. 반면, 원금균등상환은 매달 원금 상환액이 일정한 것으로, 월상환금액 중에서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 총 이자 부담이 적습니다. 하지만 초기 월 상환액이 높아 초기 부담이 큽니다.대출원금 1억원, 연 5%, 3년 만기 대출의 경우 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약 299만원을 납부하며 총 이자는 약 789만원입니다.반면, 원금균등상환은 첫 달 약 326만원으로 시작해 점차 줄어들어 마지막 달 약 274만원을 납부하며, 총 이자는 약 767만원입니다. 따라서 원금균등상환이 초기 납부액이 더 높지만 챙이자 부담은 적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식에서 헬스케어와 바이오 주식 차이는?
바이오 ETF와 헬스케어 ETF는 의료 관련 산업에 투자하지만 범위와 투자 초점이 다릅니다. 헬스케어 ETF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헬스케어 서비스 등 넓은 범위의 의료 기업에 투자하여,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합니다. 반면, 바이오 ETF는 유전자 공학 기반 신약 개발 등 혁신적인 생명공학 기술 기업에 집중 투자하여 높은잠재력을 기대합니다. 그만큼 변동성과 위험도 또한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