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의 행복을 돕는 보험전문가 조형선입니다.
Q. 해외여행갈때 여행자보험 들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조형선 보험전문가입니다.여행자보험에서 보장하는 내용은 보통 사망, 후유장해, 의료비 등의 사람을 위한 것과 휴대품 손해 등의 물건을 위한 보장이 같이 있습니다. 실비보험은 해외에서 진료받는 내용은 보장하지 않기에 해외에서 다치거나 아픈 경우를 대비한 것이죠. 그리고 비교적 고가의 물건을 도난당하거나 분실할 수도 있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더 저렴하게 가입하고 싶다면 금융감독원에서 만든 '금융정보포탈 파인'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사이트에서 '보험다모아 - 여행자보험' 메뉴를 이용하셔서 저렴한 보험사 확인한 후에 다이렉트로 가입하면 됩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경청하고 공감하는 보험전문가 조형선
Q. 운전자 보험에서 운전을 하지않을때 발생한 사고도 보험청구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조형선 보험전문가입니다.운전자보험에서 운전 중 사고와 비운전 중 사고의 특약들이 각각 있을 수 있습니다. 본래 운전자보험의 핵심인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이나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같은 것들은 운전하다가 일어난 일에 대한 보장이죠. 하지만,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나 골절진단비, 응급실내원비 등은 꼭 운전이 아니더라도 해당 내용 발생에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처럼 발목이 접질러서 골절로 응급실을 가신 경우엔 골절진단비와 응급실내원비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약 내용을 알 수가 없어서 그런 보장내용들이 있는지 알 수가 없기에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런 특약들이 있다면 청구 가능합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경청하고 공감하는 보험전문가 조형선
Q. 대장용종제거 질병수술비 청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형선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일을 오래 하면서 질문 주신 상황과 같이 황당하고 어이없는 경우는 또 처음보네요. 실비에서 보장하지 않는 사유인 직장항문질환은 우리가 흔히 아는 치질입니다. 분명히 결장 폴립으로 코드를 주셨기에 이는 말씀하신 용종제거가 맞습니다. 이 내용은 금감원 민원 사항이네요. 우선 민원 제기 하기 전에 다시 연락하셔서 보험금 부지급에 대한 "부지급내역서(사유서)"를 서면으로 요청하십시오! 항상 민원을 제기하실 때도 이러한 서류가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이래저래 알아보고 공부하지 않으셔도 부지급한 보험사에 숙제를 던지면 됩니다. 서류로 달라고 하면 쉽사리 부지급하기도 힘들어집니다. 만약 저 내용으로 사유서를 써준다면 그 내용으로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경청하고 공감하는 보험전문가 조형선
Q. 만기납입완료한 변액유니버셜 보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형선 보험전문가입니다.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과 변액유니버셜연금보험이 있는데 질문자님처럼 사망보장이 있다는 것을 보니 종신보험일 것으로 보입니다. 사망보장이 필요한 가장의 경우라면 사망보장을 위해서라도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지만, 사망보장보다 연금이 더 중요하다면 해당 보험을 저축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한지 보험사에 확인해보시고 가능하다면 저축보험으로 전환해서 유지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그 경우에 사망보장은 없어지고 적립금이 저축보험으로 전환되는 것이죠. 그래도 위험보험료가 줄어드니 적립율은 더 나을 것입니다. 그리고 변액보험은 저축보험으로 전환하면 펀드관리는 필수입니다. 만약 펀드관리를 받지 못할 상황이라면 변액 보험 전문 설계사와 상담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경청하고 공감하는 보험전문가 조형선
Q. 보험이 실효가 되는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조형선 보험전문가입니다.2개월분이 연체되면 실효통보를 하고 그 다음달부터 실효가 됩니다. 예를 들어 3월과 4월분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았다면 실효통보가 와서 5월에 실효가 되는 것입니다. 이때 실효 당월은 즉, 5월 이내에는 즉시이체로 3, 4월분 보험료를 납부하면 즉시부활이 가능합니다. 5월이 넘어가서 6월 이후부터 3년 이내에는 부활청약서를 통해 부활을 신청할 수 있고 미납된 보험료 전액을 납부하셔야 합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경청하고 공감하는 보험전문가 조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