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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사 김혜수 입니다

:) 영양사 김혜수 입니다

김혜수 전문가
프리랜서

인사말
인사말안녕하세요, 베지테리언 김혜수 영양사 입니다. 2년간 비건 이었고, 식물성 식단의 한계점을 이겨내고자 스스로 많이 공부하고 리서치했습니다. 지금은 건강상 이유로 페스코 베지테리언이지만, 비건 식단에 아직도 많이 애정을 갖고 있고 비건이었을 때 제가 세상을 대하던 시각을 품고 유한 자세로 동물들과 자연을 바라봅니다.
전문가 소개
이름
김혜수
소속
프리랜서
활동 중인 토픽
건강관리
식습관·식이요법
다이어트 식단
영유아·아동 식단
환자 식단
기타 영양상담
활동 지역
서울특별시
구로구
양천구
서대문구
연락처 및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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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법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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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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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러모로 유익하다는 오이에 포함된 칼륨함량은, 혈압조절에 어떤 식으로 기여하나요?
안녕하세요. 김혜수 영양사입니다.오이에 들어 있는 칼륨이 혈압 조절에 기여하는 방식은 우리 몸의 나트륨-칼륨 균형과 관련이 깊습니다. 혈압이 올라가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가 체내에 나트륨이 과다하게 쌓이는 것인데, 나트륨이 많아지면 혈액 속 삼투압이 높아지고 그 결과 수분이 혈관으로 끌려 들어와 혈액량이 늘어나면서 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칼륨이 충분히 공급되면 세포 내로 나트륨이 들어가는 것을 촉진해 혈액 내 나트륨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동시에 소변으로 나트륨 배설을 증가시켜 과도한 수분 저류를 막아줍니다. 결국 혈관 안의 부피 부담이 줄어들고 혈압이 안정되는 것이죠.또한 칼륨은 혈관 평활근에 직접 작용하여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칼륨 농도가 높아지면 세포막 전위가 안정되면서 혈관벽 근육이 이완되고, 그 결과 말초 혈관 저항이 줄어 혈압이 내려갑니다. 즉, 칼륨은 단순히 나트륨을 조절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혈관 자체를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이중적인 작용을 합니다.그래서 오이와 같이 칼륨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면 혈압 상승의 주요 원인인 나트륨 과잉과 혈관 긴장을 동시에 완화해 주는 방향으로 작용하여 혈압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식습관·식이요법
식습관·식이요법 이미지
Q.  모유수유의 단점은 무엇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혜수 영양사입니다.모유수유를 하면 아기에게 좋은 점이 많지만, 엄마에게는 어느 정도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부분은 체력과 영양 부담이에요. 모유를 만들기 위해 하루에 약 500kcal 정도 추가로 소모되고, 단백질, 칼슘, 철분 같은 영양소가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사를 유지하면 대부분 큰 문제는 없지만, 충분한 영양과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또 수유 때문에 수면이 자주 끊기면 피로가 쌓이기 쉽습니다. 유방 문제도 발생할 수 있어요. 젖몸살이나 유방염, 유두 통증 같은 불편이 생기면 수유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 때문에 아기와 항상 가까이 있어야 해서 활동이나 외출에도 제약이 생기고, 수유가 잘 안 되거나 주변 정보나 시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장점이 많은 만큼 엄마에게 생기는 부담도 있다는 점을 알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유아·아동 식단
영유아·아동 식단 이미지
Q.  4개월 아기 수유횟수, 잠퇴행, 과식
안녕하세요. 김혜수 영양사입니다.이런 변화는 아기에게 꽤 흔한 현상일 수 있습니다. 성장 속도나 소화 상태, 수유 습관 변화, 심리적 요인(예: 낮에 충분히 먹지 못했을 때 밤에 더 먹으려는 욕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지금 막수에서 과식을 하는 모습을 보면, 아기가 낮 동안 충분히 칼로리를 섭취하지 못했기 때문에 밤에 몰아서 먹으려는 경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기가 평소보다 더 많이 울고 요구하는 것도 배가 고프거나, 소화가 조금 불편해서일 수 있어요. 게워내는 양이 조금 있는 것도 과식 신호 중 하나지만, 소량씩 계속해서 토하는 정도라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조절 방법으로는 낮 동안 조금씩 자주 수유하면서,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 수유량이 적다면 수유 간격을 너무 길게 두지 말고, 아기가 원하는 범위 내에서 조금씩 나눠서 먹이는 것이 과식을 방지할 수 있어요. 막수 시에는 평소보다 조금만 더 주고, 아기가 울어도 배부름을 인식하게 도와주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기가 충분히 수면과 낮잠을 자면서, 낮 수유량이 적게 줄어드는 패턴으로 조금씩 돌아올 수 있어요.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아기의 체중과 성장 곡선이 안정적이라면 이런 변동은 자연스러운 편입니다. 그래도 게워내는 횟수가 많거나, 체중 증가가 줄어들거나, 소화 불편이 심하면 소아청소년과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조언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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